음반기획자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하루는 20대 중반의 나이인데도 벌써 삶에 지쳐 있다. 우체국에서 일하는 하루의 여자친구 미치는 언젠가 먼 곳으로 떠나는 상상을 하며 가끔 외국으로 보내질 소포를 훔쳐 자신의 방을 장식하곤 한다. 둘은 사랑하는 사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서로를 낯설게 느끼는데...
소외의 문제를 심각하게 다룬 영화
몇 년 전...
자의식 과잉의 왕 구로사와 기요시도 롱 테이크를 한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몇 년 전...
95분간의 완벽한 낭비.
몇 년 전...
신기하네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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