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 도진은 성적이 상위권이지만 그의 어머니는 만족하질 못한다. 도진엄마는 '5년 동안 잠 안자는 수술'을 아들에게 시키고, 시간을 벌게 된 도진은 서울대 입학과 함께 성공가도를 달린다. 그러나 그 후 부작용에 시달리는 도진은 잠을 사서 쓰게 되지만, 그마저도 구할 수 없게 되자 도진은 극단의 선택을 하게 된다.
향정신성 약물 중 하나인 '모다피닐'을 소재로 하기도 한 듯 하다. 잠을 오랫동안 자지 않고 일이나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이 약은 안타깝게도 수없이 많은 부작용을 안고 있다고 한다.
결국 결론은 그 어느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교훈을 안겨주는 영화.
몇 년 전...
파일로 안풀렸나???? 음....
몇 년 전...
이터널선샤인의 한 설정을 차용해와서 정말 괜찮은 단편영화로 잘뽑아내셨네요~감독님 장편영화도 보고싶습니다.
몇 년 전...
이거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임 ㅠㅠ 짜응
몇 년 전...
여운이 이렇게 길게 남는 영화는 처음이에요.
정말 최고의영화입니다!!
몇 년 전...
완전 재밌어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