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인 ‘현재’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이다. 어느 날 친구와 함께 간 술집에서 만난 한 남자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다는 꾀임에 빠져 납치를 당하게 된다. ‘현재’는 전문적으로 소녀들을 납치하는 인신매매단에 의해 미국에서 유일하게 매춘이 합법화 되어 있는 네바다 주에 있는 한 매춘굴로 끌려가게 된다. 에덴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지어진 그녀는 심엄한 감시 속에 매일 생전 처음 보는 낯선 남자들에게 유린 당하는 지옥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몇 번의 탈출을 시도 하지만 실패하는 에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자신과 같이 끌려온 동료와 함께 이 생활에 적응을 해가기 시작한다. 인신매매단의 감시자들은 고분고분해진 에덴을 믿기 시작하고 그녀에게 자신들의 일을 시키기 시작한다. 에덴을 일단 살기 위해 그들에게 협조 하면서 감시의 느슨함을 틈타 또 다시 탈출의 기회를 노리게 되는데... 미국에서 아직도 자행되고 있는 인신매매단의 실체를 고발한 은 실제로 벌어진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 되었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야하고 자극적인 장면이 없으면서도 몰입도가 강합니다. \뜨거운역사
몇 년 전...
여자들 납치해서 돈 벌어먹고 사는 종자들이 봐야할 영화임
몇 년 전...
어색한 한국어 연기가 아쉽지만 몰입도 높고 꽤나 완성도 높은 스토리 재미있게 봤다.
몇 년 전...
영화를 잘만들고 못만들고를 떠나서 이런 영화가 많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알고 싶지 않지만
몇 년 전...
미국내에서 일어난 실화라는게... 충격적이다
몇 년 전...
좀더 강하게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
몇 년 전...
새벽두시에엠플렉스에서 하고있음. 미국 시민권이 있는 이민자 가정의 아이인데도 인신매매를 당했단말이지? 그래도 꽤 영리해서 성매매 아이들 관리하는 젊은 백인 남자의 옆에서 일도 도와주는 장면이 있던데.....미국은......저런거 있는거 상류층들이 알면서 놔두고있다 이거죠? 지들은 아시아 개고기며 뭐며 그런거 비난하면서? 실제 주인공은 미국에서 결혼해서 잘 살고있다고 영화끝에 자막이 뜨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이 영화 댓글과 리뷰들에서 많이 언급하고있는 '마지막 전화하는 장면'은 에덴이 탈출해서 엄마한테 전화하는 장면이네요. 영화가 전체적으로 좀 밋밋한 느낌은 있어요. 영어에능숙하지않고 자막따
몇 년 전...
영화가 사람의 영혼을 더럽히는 일등 매체이다. 실화이든 무엇이든
이 영화를 본 사람의 내면에 남는것은 영혼의 더럽힘일 뿐
몇 년 전...
실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미국에 매춘이 합법인 곳이 있다니?
인신매매 같은 야만적인 범죄가 지금도 현존 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현재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오늘 TV에서 보고 있는데 미국 미쳤다!!
21세기에도 인심매매가 성행하고 있다니 말이 안된다!!
미국의 야만적 실태!
몇 년 전...
그럴듯한 영화같다 했는데 실제상황 이었다는군 ㅎㅎ 역시 그럴듯하다 했음
몇 년 전...
재밌음. 볼 만함.
몇 년 전...
추천영화
몇 년 전...
잔혹함이 어색한 점은 좀...
몇 년 전...
그녀가 전화기를 드는 마지막 장면에서조차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다...
몇 년 전...
실화라니..연기는 괜찮았음
몇 년 전...
실화라서 더욱 끔찍하고 놀라움..사람이 가장 무섭고 극악한 듯.
몇 년 전...
실화라니. 과거에도 미래에도 이런 일은 실제로 없었으면 해요. 어쩔 수 없이 적에 동조해야 하지만, 결코 자신의 모습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심리가 미묘하게 긴장감을 잘 유지합니다. 제이미 정이 정말 인상깊게 남는 영화네요.
몇 년 전...
94년 실제 김청이라는 한국교포여성이 매춘굴로 납치되어 탈출했던 실화를 담담한 화법과 괜찮은 연기로 잘 그려낸 것 같다..20년 전인데 미국에서도 저런 납치와 감금을 하는 매춘굴이 있었다는게 참 놀라웠다..
몇 년 전...
정말 영화 잘 감상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보게 되었는데 실화라고하는데 너무나 충격이었다. 사실감있는 스토리와 연출 정말 인상적이었다. 내가 여태까지 본 영화중 가장 인상적으로 본 영화 중 하나이다.
몇 년 전...
다큐적인 내용인데 긴장감도 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내가 잡혀있는 것 같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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