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지만 강렬한 는 국화를 키우는 일에 몰두하는 한 중년 남자의 고독과 열정을 그리고 있다. 퇴직한 소방관 마노는 국화품평회에서 자신이 키운 국화가 최고의 평가를 받는 것에서 생의 위안을 얻는다. 아내는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아들은 며느리와 별거 중인 와중에도 마노는 당대 최고의 명인이라 일컬어지는 쿠로세와의 경쟁에서 이길 궁리만 한다. (1999년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국화에대해서 생각해볼 기회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