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 Vicky Cristina Barcelona
참여 영화사 : (Europe) Media Program (제작사) , (주)씨지브이신도림 (배급사) , (주)유레카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셋이 함께일 때 더 즐거운…
그와 그녀들의 비밀스러운 사랑이 시작된다.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레베카 홀).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완전히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로 휴가를 떠난다.
달콤한 지중해의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하비에르 바르뎀)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와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얘기치 않은 순간에 비키 마저 후안에게 빠져들지만, 예정된 결혼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남게 된 크리스티나와 후안이 둘 만의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후안의 전처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가 둘 사이에 나타난다. 그들의 불안정한 동거생활도 잠시, 어느새 가까워진 마리아와 크리스티나는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우리나라판 영화 제목 정말 맘에 안든다.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라는 낭만적인 제목을 불륜영화제목으로 만들어 놓았다.
몇 년 전...
원제목은 이런내용아닌데..우리나라 배급사 잘못만나서..제목이 이게 뭐니? ㅉㅉㅉ
몇 년 전...
한껏 욕망가득 꿈꾸기 좋은 바르셀로나의 여름. 허나 계속 머무를수는 없는
몇 년 전...
제목을 개념없게 지어서 -2점.. 제목지은새1끼 빠따치고싶다
몇 년 전...
제목을 완전 다르게 바꿔놨군..
몇 년 전...
스페인의 여름
우디알렌의 유머
스칼렛 요한슨의 미모
하비에르 바르뎀의 강렬함
우리와 별 다를것 없는 일상
"충족되지 못한 사랑이
더 낭만적이다"
몇 년 전...
영화 자체는 잘 만들어진 영화다. 확실한 캐릭터성과 끌어가는 우디앨런의 소문난 입담을 자랑하는 영화임이 분명한데 이상하게 10점을 주기에는 아쉬운 영화.
몇 년 전...
내 여자의 남편도 좋아 어때? 좋아? 원제를 쓰덩가
몇 년 전...
참 사랑이란 건 계산으로도 안되고 또 계산이 맞아떨어지더라도
언제든 변수는 발생하는 법..ㅋ 멋진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사랑이란
변수에 대한 재밌는 막장드라마를 우디엘런식 화법으로 재밌게 풀어냈다.
몇 년 전...
이 괜찮은 영화에 이딴 제목을 붙여서 3류 영화로 만들어버리다니...에휴
몇 년 전...
영화가 좀 망측하지만
뜬금없고 도발적인 제목으로 손해본 영화
자연색이 아닌 미화하고자한 필터링한것 같은 화면이 거슬렸으나 바람둥이에 낚인 3유형의 사랑이야기는 그래도
볼만했다
몇 년 전...
내남의 아내도 좋아의 제목쫌 어떻게 해주길..
우디의 바르셀로나 첫 유럽의 수다는 대만족
몇 년 전...
후안 안토니오 마리아 커플 천하둘도없는
사이코애증관계 ㅎ 부부섹스 사기단 ㅎ
거기에 엮인 두친구 비키와 크리스티나의 한여름 밤의 끔
몇 년 전...
마지막에 빵야빵야 웃겼음. 우디앨런 영화는 프랑스 영화를 재밌게 만든 버전 같음.
느끼한 눈빛의 남주인공은 전 마누라 나오면서 쫄보가 되네.ㅋㅋ;
몇 년 전...
개인적으로 페넬로페 크루즈 매력이 100만배 정도 빛나 보였던 영화.
사람의 심리를 이렇게도 들춰보게 하는구나..하는 생각에
정말 영화의 상상력과 표현력은 대단하다.
이 정도 영화만들면 준거장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평소 비도덕적인걸 싫어함에도 묘하게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봤다. 별로라 생각했던 페넬로페 크루즈가 매력적
몇 년 전...
내용도 완전 막장에 주연 남자도 별로고 여배우들도 평소보다 별로 매력적이지 않게 나왔음..
몇 년 전...
스칼렛 요한슨 때문에 보고 레베카 홀 때문에 웃었다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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