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후, 아버지를 찾기 위해 밤여인이 되어 돈을 번다. 아버지를 찾기 위해 홍콩으로 간 지혜는 신문 광고를 내고, 결국 호스티스로 취직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경시청 진반장의 제의로 정보원으로 활약하다가 정체가 탄로나 감금되는 위기에 처한다. 이 때 지혜가 자신의 딸이었음을 알게 된 주점 지배인 김주천은 그녀를 풀어준다. 결국 일당이 밀항을 하려던 날, 지혜의 정보 제공으로 경찰이 덮치고, 지혜는 김주천을 설득시키려고 하지만 그는 도주 끝에 죽음을 맞이한다.
중학생때 극장 아저씨의 묵인하에 본 영화. 아직도 69체위를 이 영화에서만큼 보여주는 영화는 없었다 (포르노 제외하고. ) 참 쇼킹했었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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