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의 침입으로 폐허가 된 카이호로 마을. 죽음의 그림자가 뒤덮인 그곳에 여섯 명의 인간이 도착한다. 지구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외계인들은 흐물거리는 몸짓으로 인간에게 다가와 인간들을 사정없이 먹어치우고 있다. 여섯 명의 인간들은 외계인의 씨를 말리기 위해 생사를 무릅쓴다. 수십 발의 총알과 머리를 두 조각 내는 도끼, 30cm가 넘는 징, 나무톱. 상상할 수조차 없는 잔인한 방법으로 외계인을 죽이는 지구인들. 거기에는 더 이상의 대화도 감정의 교류도 존재하지 않는데...
이런 영화를 찍은 사람이 어떻케 반지의제왕을 찍엇을까 란말을 하두 들어서 봣는데 이건머.... 16미리 카메라로 촬영한돈과 자신의 전재산을 퍼부온 영화가 .. 존경합니다 반지의제왕은 제판타지 영화중 죽을때까지 최고로 기억될겁니다
몇 년 전...
상상력에 감탄한다. 돈쳐바른 무의미한 영화보다 몇배나 더 감명을 받을 수 있었다.
몇 년 전...
가족들과 동네친구들이 함께만든 영화라지? 피터잭슨은 전생에도 감독였을거야
몇 년 전...
인류를 먹이로 삼으려는 외계놈들을 아작내다 못 해 본거지까지 처들어가는 진격의 지구방위대 . 피터잭슨은 원래 이런 영화 좋아한다. 세브란스나 데드얼라이브
몇 년 전...
양 터지는 장면은 정말 영화사에 길이 남을 배 째지는 장면이다.
몇 년 전...
이 허접해 보이는 고어속에서 영글은 '데드얼라이브'! 그의 전진하는 집념이 느껴진다.
몇 년 전...
황당할 정도로 엽기적이고 잔인한 장면으로 가득찼다. 그렇지만 발랄하다.
몇 년 전...
피터잭슨 감독임을 감안한다 쳐도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가끔 황당하게 웃겨줘서 그나마 5점ㅋ
몇 년 전...
인간의 육질이 얼마나 좋으면 외계인들이 인간을 잡으로 올까. 우리나라에서도 서민 음식인 삼겹살과 돼지고기의 90%가 수입산이다. 이명박 정부 들어 우리나라 축산업은 구제역 여파로 거의 망했다. FTA의 문제점이다. 질 좋고, 맛 좋고, 값싼 쇠고기 돼지고기들은 어디가고, 질 낫은 수입 고기들만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몇 년 전...
천재 피터잭슨의 초기작
몇 년 전...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재밌어야 보는 사람도 재밌지
몇 년 전...
70억 인간이 외계에서 볼 때 훌륭한 식량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미식가들이 맛집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고, 세계를 돌아다니듯. 저 먼 외계에서 맛있는 걸 찾아 지구로 향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돼지를 통째로 굽듯이, 사정 없이 닭 목을 비틀듯이 최후를 맞는 건 아닐런지. 부디 전기톱으로 남김 없이 썰어주길.
몇 년 전...
트로마사에 보답하는 피터 잭슨.
몇 년 전...
제작,감독,각본,촬영,분장,편집등 잭슨 혼자 북치고 장구쳐서 만든 고어믈,자신이 로메로와 레이미의 정통 후계자임을 선포한 이 영화 덕분에 이후 데드얼라이브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여건상 완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으나 촌철살인의 엽기적 코미디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잭슨은 이 장르에 남았어야 했다
몇 년 전...
배꼽빠질뻔....ㅎㅎ
몇 년 전...
기발한 상상력을 초저예산으로 찍은 엽기 코믹 호러 쇼. 피터 잭슨 영화의 출발점
몇 년 전...
피터잭슨시대의 서막이 흥미롭군
몇 년 전...
내가 손에 꼽는 최고의 영화. 피터 잭슨의 이런 유머가 좋다!!
몇 년 전...
피터잭슨이 열정으로 만든 영화..초초초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하지만 영화 1억불짜리 영화보다 좋다
몇 년 전...
전체적으로 유머러스하고 어설픈점도 미소짓게 하지만 가끔씩 나오는 자극적인 장면은 어느정도 정신무장을 하고 보면 괜찬을듯하다. 피터잭슨감독의 상상력과 곳곳에 뭍어나는 유머러스함은 높게 평가된다!
몇 년 전...
정말 재밌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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