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혜의 나라 : The Land of Seonghye
참여 영화사 : 닷 팩토리 (제작사) , 아이 엠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스물아홉 성혜는 반지하 월세 살이 취준생이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인턴으로 입사했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반강제 퇴사하고 지금은 신문배달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공시생 남자 친구 승환은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성혜는 면접마다 떨어지는데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일로 인생의 반전을 맞이하게 되는데…
어느 날, 당신에게 5억이 생긴다면 그 돈으로 무엇을 하고 싶죠?
사회가 주입한 현실
몇 년 전...
우리 청년 세대가 병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올까. \나는 무언가 잘못 되지 않았나\ 스스로에게 의문이 생기는 요즘에 공감이 많이 가는 영화였다.
몇 년 전...
누가 이 세대들을 이리 아프게 만들었나... 나에게도 성혜였던 시절이 있기에 이 땅의 모든 성혜들에게 이 영화가 따듯한 위로가 되어주었으면 한다.
몇 년 전...
뚝심있는 연출이 좋았습니다
몇 년 전...
무미 건조한 삶의 선택을 강요당한 회색빛 청춘에 대한 헌시.그래도 저마다의 자전거는 각자의 가진 힘으로 굴러간다.포기만 하지 않으면...
몇 년 전...
먹먹해지네요.....
서민의 삶이란 고통인것인가요?
가난의 족쇄를 벗어나는 방법이 비극말고는 없다 생각하니 씁쓸합니다
오락성은 떨어지나 작품성은 나름 갖춘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이 시대를 버겁게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영화를 다보고나니 얼마전 집단자살시도자들 재판과정에서 감동의 판결문과 사비를 털어 피고들 차비를 챙겨주셨던 부산동부지검 판사님 미담이 떠오르네요
살아가는게 죽는것보다 힘든분들 그 절박한 심정을 그누가 헤아릴까요 그렇지만 이겨내셔서 인생반전을 꼭 누리시길.......
몇 년 전...
꿈은 어디까지 꿀 수 있는 걸까..
몇 년 전...
재미짐ㅋ
몇 년 전...
나는 영화에 좀 덜 동화되었나 보다. 사람마다 다른 거지. 클리셰...
몇 년 전...
ㅋㅋ 마지막에 대박 반전!
몇 년 전...
편의점 알바를 하며 살아가던 윤혜 어느날 부모님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5억을 받게 되는 이야기. 부모님의 죽음으로 삶의 안정이 생긴 그녀의 이야기 슬프고 처연하다..
몇 년 전...
경제적 여유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이 재밌다.
몇 년 전...
내내 지루해시는데 마지막 엔딩에서 소름이. 기본적인 바탕이 안되면 꿈을 갉아먹는 현실의 무서움.
몇 년 전...
결국 우리 막힌 속을 풀어주는건 금전이었음
홀로 살며 소소하지만 외로운 삶을 선택한다는 매우 소극적 자세, 또는 현대인의 생각을 그렸음.
보는 내내 답답한 주제였고, 주연 연기는 생활적으로 괜찮음
무엇보다 우리 동네에서 80% 로케한듯 ㅋㅋ(성신여대, 성북천, 한성대, 동소문동 등등)
몇 년 전...
몰랐네요.. 이런 좋은~ 그리고 슬픈 우리네 현실을 잘표현한 영화~.. 저는 홍상수 혹은 장률감독님의
작품인줄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아무튼 정말 최고의 작품이더이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1년정도 푹 쉬면 다시 일하겠지만, 당장은 저렇게 쉬고 싶겠다. 여주인공 오토바이 위험하게 탄다. 발걸이도 안올리고 달리네~ ㅋㅋ
몇 년 전...
마지막 씬에서 다들 출근해서 일할시간에 동네에 혼자 남겨진듯한 적막함이 짜증날정도로 현실적인 느낌이 드네요 저도 일하다 힘들때 가끔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내용의 영화가 나오다니..여주 외모가 좀 비현실적이긴하지만.....마지막 자전거타며 웃는얼굴이 왜 이렇게 복잡미묘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요즘 이런 풍경의 영화들이 범람한다. 그래서 짜증날 정도.
몇 년 전...
이건 힘들게 사는 한 청년을 통해서 청년들의 불확실한 미래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몇 년 전...
아직도 변하지 않은 청년들에 대한 모습, 그들에게 과연 미래는 무엇일까요?? ㅠㅠ
몇 년 전...
미모에 배우가 연기하셔서 몰입감이 다소떨어집니다
개성파 배우였으면 좋았을듯합니다
몇 년 전...
막막한 하루하루의 고단한 생활 속에 찾아온 비보 그리고 富, 안정적인 선택을 한 성혜의 결정에 대해 시간을 두고 곰곰히 생각하게 한다 ..
몇 년 전...
거만하고 오만방자한 586대졸자 새끼들이 봐야 할 영화다.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니들이 이 영화를 봐라.
너희들 잘살자고 니들 자식세대 아작낸 결과물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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