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메키스 감독이 만든 선정적이고 요절복통 코미디. 중고차 세일즈맨 루디는 욕심 많은 맞은편 가게주인에 맞서 영업실적을 올리려고 기상 천외한 상술을 짜낸다. 예를 들어 전국에 방영되는 대통령 연설 중에 외설적인 광고전파를 삽입하기도 하는데..
과장 광고하는 기업들에 제대로 처벌 좀 했으면 좋겠다. 법이 고물인 건지 법 만드는 의원들이 똥물인 건지 소비자보호원이 일년 내내 휴가 중인 건지 누가 봐도 과장이고 사기 같은데 계속 팔고 있다. 장난치면 징벌적 손해배상 쎄게 때려줬으면 좋겠다. 벌금 몇 천 내고 수 십억 벌게 해주는데 누가 양심 지켜가면서 하겠냐. 그렇게 돈 버는 사장들도 나쁘지만 기업 눈치 보느라 제대로 법 만들지 않는 의원들이 더 나쁘다. 단속하고 고발하지 않는 기관이 그 다음으로 나쁘고 기업한테 광고 받고 기사 내려주는 언론도 나쁘다. 우리도 손해 배상 때문에 회사 망했다는 뉴스 한번 들어보자.
몇 년 전...
밥 게일이 만든 영화는 일단 보는거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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