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있는 그랜드호텔을 무대로 한 인간군상극(人間群像劇)이다. 무대는 각계 각층의 투숙객이 머무는 그랜드호텔. 거물사업가 브레징거는 회사의 합병공작에 실패하자 여자 속기사를 유혹하고, 인기가 떨어진 것을 비관하여 자살하려던 댄서는 자신의 보석을 탐내 잠입한 공작의 고백을 믿고 새로운 생활을 위하여 호텔을 떠나기로 한다.
왔다가는 인생.....
몇 년 전...
100년 가까이 된 흑백영화가 아직도 공감을 자아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것은 물론 원작이 탄탄한 것도 이유겠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루진스카야 역의 그레타 가르보와 플램쉔 역의 조안 크로포드가 혓갈리는 건... 내 눈이 침침해서인가 ㅠㅠ
몇 년 전...
여고시절인가 잡지에서 본 그레타카르보 사진들을 보고 너무 매력적인 모습에 놀랬던 기억이! 그후로 그녀의 사진을 스크랩했었다.지금 봐도 멋지고 매력적이다.아름답다!몇십년후에 그녀를 영화속에서 볼수있다는것이 흥분된다.그리고 영화도 수작이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ㅎ 흑백의 마스터피스 봐야한다 ㅎ
몇 년 전...
호텔은 잠자는 곳 그 이상이다.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기에 사람들은 기꺼이 그 비공개에 대한 값을 지불한다. 엿보는 사람도 없고, 엿듣는 사람도 없다. 같이 온 사람이 누군지도 묻지 않고, 신분을 조회하거나 들고 온 가방을 검사하지도 않는다. 어쩌면 도시 한 복판에서 가장 편히 쉴 수 있는 유일한 곳인지도 모른다.
몇 년 전...
인간군상극의 원조, 아카데미상이 증명한다
몇 년 전...
돈돈돈... 인간들의 행복과 불행은 돈 밖에 없단 말인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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