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런스(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는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친구로 홍콩 액션 영화와 엘비스 프레슬리에 미쳐 있고 토요일 심야 영화에서 연속 3편씩 보는게 취미다. 어느날 우연히 아름답고 순진한 여성 알라바마(패트리시아 아퀘트 분)와 알게 되어 정체도 모른 채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알라바마는 클레런스가 다니는 직장의 사장이 돈을 주고 그를 유혹한 콜걸로 그녀 뒤에는 매춘과 마약조직의 드렉셀이 버티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두 사람이 데이트에서 사랑을 느꼈고, 결국 클레런스는 악당 드렉셀(게리 올드만 분)을 상대로 싸울 결심을 한다. 그러나 드렉셀은 별볼일 없는 졸개였고 그뒤에는 엄청난 조직의 거물이 도사리고 있어, 이 두 사람은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모험을 하게 되는데...
이건 타란티노 영화다
몇 년 전...
와~~이정도면걸작이지 브래드피트웃기고 마지막총격씬에서 쿠엔틴의냄새가낫다 ㅋㅋ
몇 년 전...
연출을 압도하는 각본의 힘
몇 년 전...
94년 대학1학년때 빌려와서 친구랑형들한테 20분동안 욕먹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던 영화. 쫓기고 당해도 신나는 영화
몇 년 전...
참으로누가 뭐래도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난 100번을 봐도 그 때의 감동은 여전할 것을 믿는다. \you are so cool!
몇 년 전...
명작영화를 이제사 보다니~ 게리올드만과 브레드피트가 엑스트라로 나오는 영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크리스탈 슬레이터, 패트리샤 아퀘트 다시보니 반갑네요~^^
몇 년 전...
그냥 트루맨이 아닌가 이건 트루 로맨스라기보다..
몇 년 전...
무명시절의 게리올드만, 브레드피트, 발킬머,
그리고 사무엘 L 잭슨을 볼 수 있고
더 재미있는건
탑건의 감독인 토니 스캇의 작품!
정말 깨는 영화~
몇 년 전...
방금 또 봤어~ 이젠 지우지 말아야지~^^
패트리샤 너무~~~예뻐~~♡♡ 영화가 이상하게
자꾸 끌림..
몇 년 전...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타란티노 각본의 힘이 영화의 모든걸 완성했다
몇 년 전...
Best of the Best
순수한 영혼
내 이상형 여주인공
you are so cool. - 한스짐머
a little bitty tear 너무나 잘 어울림
몇 년 전...
홍콩영화 스타일이 곳곳에
몇 년 전...
사람들은 자기 살아온 얘기 하는 걸 좋아한다.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어릴 때 동경했던 사람이 누구고, 언제 처음 사랑을 했고, 잘 나갈 땐 어땠는지, 그중 하루에 있었던 일도 마치 어제 일처럼 얘기한다. 듣는 사람도 그 얘기를 다 믿진 않는다. 하지만 같은 관심사 같은 환경 같은 상황에 공감하면 그때부턴 듣고 있던 사람이 자기 개인사를 영화처럼 풀어놓는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아주 대작 영화를 찍는 것과도 같다. 그 안에 무수히 많은 인물이 등장하고 사랑도 있고 위기도 있고 반전도 있고 해히엔딩도 있으니까.
몇 년 전...
인생영화입니다. you are so cool !
한스짐머의 음악도 너무 좋아요.
몇 년 전...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영화
몇 년 전...
쏘오 로맨틱~~ 20대 때 난 이대사를 너무 좋아 했었어..... 얼마전 베이비 드라이버 봤는데 이 영화 생각 나드라 ㅎㅎ
몇 년 전...
인생영화 !!! 1993년도에 제작했지만 지금봐도 스타일리쉬한 영화 !!!
몇 년 전...
슐레이터의 반항적 매력과 게리 올드만, 브래드 피트 같은 스타급 조연
거기에 홍콩 액션 느와르 풍의 마지막 총질까지..
다시보니 약간 촌스런 느낌도 나지만 일단 질러놓고 보는 어이 없는
방황하는 젊음과 사랑을 당시 시대상과 잘 맞물려 재밌게 그려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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