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인 : Pretty Woman
참여 영화사 : 실버 스크린 파트너스 (제작사) , 터치스톤 픽처스 (제작사) , 브에나비스타픽쳐스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거리의 매춘부인 비비안은 M&A 회사를 운영하는 백만장자 에드워드 루이스의 차에 올라탄다. 그와의 며칠 동안, 비비안은 상류사회를 경험하고, 에드워드와 격을 맞춰주기 위해 비싼 옷을 사 입고, 식탁예절까지 배운다. 처음에는 돈 때문에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되어, 에드워드와의 시간을 접고 자신의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미 에드워드에게 깊은 사랑을 느낀 비비안은 매춘부 일을 접고 공부를 하겠다고 짐을 싼다. 떠나려는 날 아침 에드워드가 자동차의 지붕을 열고 입에 장미꽃을 물고 나타나 비비안에게 청혼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그가 비비안의 아파트 난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비비안은 내려가 둘이 만나 키스한다.
줄리아 로버츠 정도면 남자에게도 판타지
몇 년 전...
둘다 최고의 전성기에 찍은 유쾌한 로맨스
몇 년 전...
나에게는 아름다운 로맨스였지만 건설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요즘 젊은층에게는 눈쌀찌푸려지는 영화일지도 모르겠다.
몇 년 전...
줄리아 로버츠 진짜 너무 귀엽다
몇 년 전...
겉보기엔 마냥 낭만적이지만 뜯어보면 이처럼 나쁜 영화도 없다.
몇 년 전...
완벽한 로맨스 영화 줄리아 로버츠 완전 여신이다
몇 년 전...
굉장히 비현실적인 데다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인데, 현대적인 느낌과 더불어
위트 있는 대사들 덕분인지 그리 유치해 보이진 않았다. 꽤 볼 만함.
그리고 이 영화 성공의 8할은 아마도 줄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 덕분이 아닐까.
특히, 20대 초반의 줄리아 로버츠는 정말 상큼하고 싱그러워 보인다.
이 영화 흥행 성적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꽤 흥행한 걸로 아는데...
줄리아 로버츠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건 이 영화 덕분이라고 알고 있다.
한마디로 줄리아 로버츠 출세작.
몇 년 전...
그야말로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
몇 년 전...
선물을 한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그 사람과 같이 있지 않을 때도 그 삶과 함께 있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선물을 보면서 그 사람을 떠올리고 함께 할 미래를 꿈 꾼다. 그 사람이 준 선물이 너무너무 소중하기 때문이다. 비싼 명품을 원하는게 아니다.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하며 고른 선물이 고마운 것이다.
몇 년 전...
매번 봐도 재있음, 여친에게는 리차드기어같은 남자친구로 기억되고 싶음
몇 년 전...
설정 자체는 말이 안 되지만 캐릭터나 대사 상황연출이 무난하게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킨 수작. 리얼리즘을 만끽하려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보면 됨.
몇 년 전...
걍 너무 재밌고 여운이 긴 영화ㅠ
몇 년 전...
정말 잼있는 추억의 영화:) 지금 다시 본다 ㅋ
몇 년 전...
현대판 신데렐라
전직천사 줄리아 로버츠
신사의 대명사 리차드 기어 그리고
Roy Orbison Pretty Woman
개봉당시 만점
몇 년 전...
20세기는 '신데렐라'를 지우고 '프리티 우먼'을 다시 썼다
몇 년 전...
군더더기없이 장르에 충실한 걸작
몇 년 전...
최근에 다시봤는데도 걸작이네요~~
몇 년 전...
지금봐도 최고의 로맨틱
저 때의 나로 돌아가는 시간 ㅠㅠ
몇 년 전...
ㅋ 어느때 봐도 큐티재미
몇 달 전...
꿀잼이었지
파리의 연인이 이걸 패러디했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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