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5반, 혜주(이미연)와 은경(전미선)은 반에서 일,이등을 다투는 라이벌이다. 한편 부모님에게서 성적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는 태호(최진영)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남몰래 혜주를 좋아하고 있다. 기말고사가 다가오자 몸이 아파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한 혜주는 결국 컨닝을 하고 이를 목격한 은경은 분노한다. 혜주는 혜주대로 컨닝에 대한 자책감으로 괴롭다. 첫날 시험을 망친 태호는 부모님 생각에 학교 등사실로 몰래 숨어 들어와 시험지를 훔친다. 그러나 시험지를 손에 쥔 순간 선생님께 들키자 태호는 엉겁결에 창문으로 뛰어내린다. 입원한 태호는 혜주를 찾고 혜주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태호는 이미 숨져있다. 혜주와 은경은 화해하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학교 현관에 붙어있는 석차표를 향해 달려가 그것을 찢어버린다.
그래 가끔 하늘은 의리!!
몇 년 전...
전미선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
몇 년 전...
재미졌음 전미선씨이미연씨풋풋하고 최진영도 예뻤음
몇 년 전...
전미선 누나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전미선 하면 전 이 영화가 생각이나서 찾아보게되었네요.
몇 년 전...
어릴 적에 이 영화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
몇 년 전...
감동입니다.
꼭 한 번 보셈
몇 년 전...
이미연 전성시
몇 년 전...
엄..
몇 년 전...
난 아직도 이책 가지고 있는데~~~구닥다리책~~~
몇 년 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2편.. 그 때는 전설 같은 영화였다. 어떻게 보면 아무말 못하는 청소년들 대신 세상에 이야기해주는..
몇 년 전...
미연누님 때문에 10점!
몇 년 전...
나도 가끔 하늘을 본다.
몇 년 전...
제목이 맘에 들어서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어느덧 20년이 흘른 지금 보게되니까 졸리네....
몇 년 전...
그래 가끔은 나도 하늘을 보자.. ㅜ.ㅜ
몇 년 전...
크...이미연의 청순한 미모....그땐 천사같다 느꼈는데
몇 년 전...
이때 너무 인기 있어서 책하고 책받침까지 사버렸다 ..
몇 년 전...
역시 옛날 냄새가 풋풋풍기는군.. 잼남..
몇 년 전...
공형진 이 영화에도 나오네...
몇 년 전...
미연이 누나의 엣띈모습...
몇 년 전...
역시 재미 있네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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