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폴 뉴먼은 뒷골목 건달에서 권투를 배워 세계 챔피언까지 올라가는 사나이이다. 그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이어서, 항상 모든 일에 잘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그 이유는 그가 영화의 제목과 같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 위에 있는 어떤 분이 나를 좋아한다" 여기서 "저 위에 있는 어떤 분"이란 바로 하나님을 말한다.
50년대 만든 복싱영화라고 얍보면 큰코 다친다.동시대 영화들과는 차별된 현란한 촬영기법 및 스피디한 이야기 전개로 상당히 재미있고 의외의 껄렁한 역을 소화한 뉴먼의 연기도 좋다.단역으로 맥퀸이 출연하는 것도 이채로운데 당시 떠오르는 스타 뉴먼으로부터 푸대접을 받고 복수의 칼을 간것으로 유명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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