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미션 투 베를린  포스터 (Die Luftbrücke - Nur der Himmel war frei The Airlift poster)
미션 투 베를린 : Die Luftbrücke - Nur der Himmel war frei The Airlift
독일 | 장편 | 122분 | 전쟁,드라마 |
감독 : (Dror Zahavi)
출연 : (Heino Ferch) 배역 필립 장군 역 , (Bettina Zimmermann) 배역 루이즈 역
평점 : 10 /8
2차 세계대전의 끝나갈 무렵, 독일의 서쪽 대부분은 러시아(구 소련)의 손에 넘어갔지만, 베를린만은 프랑스, 영국, 미국, 러시아에 의해 공동 관리되고 있었다. 루이즈는 군의관으로 징병되어 갔던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지지만 가장이 없는 집안은 점점 가난해져만 갔고 그녀는 어린 아들과 생계를 위해 미국의 공수부대에서 웨이터리스로 일하게 된다.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어느 날 카페를 찾아온 장군의 눈에 띈 그녀는 그의 비서로 일하게 되고, 점점 생활은 윤택해져 간다. 장군과의 사이가 점점 깊어가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녀를 반기는 것은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알렉스였다. 살아 돌아온 알렉스는 전에 일했던 직장에 다시 취직을 하였고, 바쁘게 일하던 중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결핵으로 인한 물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장군의 비서로 일하는 아내 루이스를 통해 의약품과 물자를 받기를 원한다는 청원을 했지만 군에 얼마 남지 않은 공수 부대가 알렉스의 바램을 들어줄지는 미지수에 가까웠는데…
feed_icon
아름답게 그린 전쟁과 사랑이야기! 불륜이랄수도 없는 애매한 주제로 전쟁중이지만 잔잔하게 흡입력있게 잘 만든영화! 장군과 의사, 둘만의 대화가 그렇게 매력적일수가~~ 멋있다!! 굿!!
몇 년 전...
feed_icon
변사같은 대사톤이 아쉽지만 .. 감동이 압도하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rmfjrwjfjr
몇 년 전...
feed_icon
전쟁 중에 사랑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나 영화 중에서 너무나 흔한 스토리인데 그 흔한 스토리를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곤경에 처한 아내(난 이렇게 부르고 싶다)의 감정과 선택을 존중하며 두 남자, 장군과 남편도 서로를 도덕적인 잣대가 아닌 현실적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대하는 면에서 품위있는 태도가 매력으로 남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