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는 비지니스다.\ 란 한마디를하기위해 90분가량 성적농담과 욕설을 지껄인다.

조금이라도 상업적인요소가 들어가지않으면 지루해서 미치겠다고 발악하는 관객들은 별점테러할 영화.

빵오빠의 간지는 사라지지 않았어ㅎㅎ

의도는 알겠다만 지루한건 어쩔수없음.

굉장히 잘만든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지금의 미국을 비판하는데는 최고의 명대사를 날린다. "지금의 미국은 나라가 아냐 하나의 사업이지 그러니깐 내돈내놔" 이 좋은 영화에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미친듯이 졸리다는거..너무 졸려..

말도 안되는 평점 보니 포스터만 보고 존윅 류의 액션 영화를 기대했다가 실망한 모양 이야기, 연기, 연출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평점 보정 차원에서 10점

이재명 , 윤석열 똑 같다,,,

영화가 좀 지저분한 느낌 초반부터 쓸데없이 지저분한 fu*k 얘기를 주저리 늘어놓고, 중간에 또 쓸데없이 fu*k 얘기를 지저분하게 늘어놓고, 마약에 찌든거 쓸데없이 길게 집어넣고, 킬러가 찾아서 처리하는 과정조차 지루하게 늘리고… 미국이 국가가 아닌 사업체라서 그런건지 미국 영화는 그 섹스와 마약 빼면 영화 완성도가 떨어지나 그런요소를 마치 양념처럼 꼭 넣어서 깔끔한 재미도 찝찝한 재미로 변질시켜버리는듯.. 미국의 당시 경제상황과 연계한 메세지고 뭐고간에 일단 영화자체가 재미없다 브래드 피트 때문에 기대하고 봤지만 제작사 이름처럼 B급 같아

TV에서 흘러나오는 오바마 연설을 기본으로 주인공 빵형의 한 마디. "미국은 국가가 아니라 사업" 딱 맞는 정의. 이민자와 기회의 아메리칸 드림이 가능했던 이유. 자유를 추구하지만, 그래도 돈과 권력이 중요한 이유.

"It's a myth created by Thomas Jefferson."

타란티노꺼 뺐겼는데? 잼있긴하다

쌍욕에 지저분하고 딱 한국 조폭영화 수준 브래드 피트에 또 당했네

하나된 국가는 없다. 총체적화합은 파시즘에만 존재한다 반으로 갈라진 현재의 미국정치상황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말만 많은 오바마로부터 이어져온 미국의 갈등 7.0

2% 부족한 블랙코미디

마치 트럼프의 당선을 예견한 듯한 마지막 대사가 인상적이다. 부드러운 말솜씨로 미국의 경제를 죽여버린 오바마에 대한 날카로운 비난이 영화의 결론. 영화적 완성도나 미감은 낮은 편이지만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가 인상깊다. 하나의 국가와 평등을 외치는 위선자들에 대한 비판. 물론 주인공도 더러운꼴 보기 싫어서 킬링 소프틀리하는 입장이지만 최소한 위선을 떨지는 않는다.

미국은 국가가 아냐. 다들 그저 비즈니스로 모인거지

재밌네요. 수준높은 코미디랄까? 미국의 당시 상황을 잘 알았다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주식회사 미쿡에 대한 뒤늦은 고찰.

서론이 너무 길다

소프라노스 스핀오프

2008년이었나 2009년이었나, 아무튼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터졌을 때의 상황을 마피아가 운영하는 불법도박장이 강도들에게 털린 상황에 치환시켜서 그 위기를 수습하는 과정을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그때 금융위기를 일으킨 고위층 주범들은 처벌받지 않고 여전히 금융계에서 잘 나가고 있고, 마피아의 불법도박장도 잘 돌아가고 있다.

너무나도 뻔한전개...

8점대 영화이나 평점 보정 차원에서 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