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앤의 키스와 눈물은 백미다

정말 대단하네요 왜 10점만점에10점 이란 말이 와닫습니다 .

오스틴 원작 중에 제일 좋음

최고. 제인 오스틴 사랑함

밀당은 이렇게하는거다

웬트워스는 잘생겼어야 한다. 원작이 그렇고 영화 설정도 그렇다. 어휴

끝까지 본 게 후회스럽다. 소설로 만족하겠음.

관중을 설득시키려 한거늬?

다코타 존슨 너무 예쁘고, 영상미 좋고,,의상 좋고, 다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신분차별 심했던 시대극인데, 캐스팅이 몰입을 너무 방해하네.. PC함이 도를 넘음;;

남주 얼굴 역겨워서 차마 5분 이상 못봄. 웬트워스를 저따위로 캐스팅 하다니, 눈이 없나.

제인 오스틴은 분명히 잘생겼다고 했다. 넷플릭스야!!

인물들이 개성있고 단순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쾌합니다. 특히 돈, 가문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풍자하는 캐릭터 묘사와 대사가 재미있습니다. 배경 화면이 아름다운 반면 등장 인물들의 의상과 외모는 고전적이지 않은 편이어서 사극의 매력이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

조건이나 타인의 조언에 따라 사랑을 저버리는 것은 평생의 후회를 남긴다는 것을 여주인공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영화. 고전을 영화로~

10분 보고 포기 여주는 무색 무취 발연기 노잼

넷플릭스 너무 실망 ㅠㅠ 소설과 비교하면서 보려고 끝까지 보긴 했는데... 보는 내내 너무 짜증입니다. 연출, 캐스팅, 연기, 대사 뭐 하나 괜찮은게 없어요. 왜 계속 여주가 카메라를 보면서 얘기를 하는 걸까요.ㅠㅠ

시대극 드라마 좋아하는데 나름 볼만한 듯 하네여 !! 스토리라인도 괜찮고 의상 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

밑에 순수타령하는놈 지들은 여자몸평얼평 다하고 인어공주 캐스팅 욕하는 펨코남 남자들이야말로 PC 극혐하는데 왜 남배우들 외모만 다양성을 추구하냐 다양하게 못생긴놈들 캐스팅하니까 이제 중후한 아재파탈이니, 잘생김을 연기한다느니 이런 쌉소리를 하지 면상이 설득이 되야할거 아냐

순수하게보여서좋던데 너무 미남만보고싶은가보네

아무리 예쁜 다코타가 나와도 지루하고 재미 없음은 해결이 안된다

아...... 스토리 좋은데 남자 배우들땜에 집중이 안됨 ㅡㅡ 너무한거 아닌가요 너무 못생김 ㅠㅠ

스토리 보다는 중간 중간 나오는 앤의 명대사들이 아름다운 영화~'우주 모든 일에는 계획이 있다잖아요~' 그리고 미술감독에게 박수를~

다코타존슨만 보이도록 작정하고 만든 영화..^&^

풍경은 이쁜데 배우랑 연기랑 연출이 삼류

제인오스틴글이나 영화보면 주인공에 감정이입도잘되고 주제가 겹치기도하지만 시대와 계층이다름에도 공감이 잘되는듯.주인공외모가 마냥 미남미녀는 아니지만 나름 재밌는 영화.심심할수도있음.

한국 팬들에겐 낭만적인 소재 작가로만 새겨져 있는 영국의 브론티 자매,오스틴,조지 엘리옷,버지니아 울프,게스켈 등 작가들은 평등 자유 인본주의를 토대로 한 열정과 의지가 강한 여걸들이었다.최근 상영중인 영화 서프러제트에서도 영국 여성들의 선구자적 투쟁을 실감할 수 있다. 동명 여러 편이 더 있어 볼 계획.

걸작이죠. 제인 오스틴의 원작을 바탕을 만든 영화.. 평범한 사람은 재미없다고 할듯.

첨에 지루하고 재미없고 남주 못생겨서 안볼려다가 다코타 좋아해서 보다보니 잔잔하게 푹 빠져버렸네! 마지막 부분에 편지로 고백한 글들이 너무 감동적이라 그 장면만 20번은 다시 돌려봤네요♡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내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람 아니면 다시는 사랑 못할 것 같은 ... 다코타 연기 너무 좋아요? 첨부터 다시 보니 남자 시선이 계속 보고있었네요^^훗~

평점들이 양볼에 심술보 그득그득하게 붙어서 독기만 가득가득 찬 불독농장이 되부렀네ㅋ 그 놈의 한남타령은ㅋㅋ 그나저나 넷플은 시대극에다 되도 않게 흑인들을 자꾸 기워넣는지 참 몰입 깬다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