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동거하고 있는 한나와 시몬은 언뜻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커플이다. 멋진 직업, 문화예술을 즐기는 세련된 취미, 안정적 생활. 그러나 아직 늙었다 하기엔 이르지만 더 이상 젊지도 않은 나이로 접어든 그들은 남모르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그러던 중 한나는 우연히 아담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신선한 설레임을 느끼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갖게 된다. 한편 시몬 역시 삶의 큰 변화를 겪으며 현실에 무력감을 느끼던 중 우연히 만난 아담과 처음 경험해보는 짜릿한 관계를 맺게 된다. 아담과의 은밀한 만남을 각각 지속해가던 한나와 시몬은 서로에 대해 미묘한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다양한 예술작품 눈여겨 보게 되고
몇 년 전...
우리나라 정서에서 봣을땐 막장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을것같다.근데 막장이라 지루한거 없이 흥미롭게 봣다. 인간이 위기에 처햇을때 무모한 생각들..여튼 보면 조을것같다
몇 년 전...
충격적이였지만 영화의 흐름이 맘에 들었다
몇 년 전...
재밌다. 담백하다. 결말이 예측가능하게 흘러가지만 그래도 재밌다. 완벽한 삼각관계.
몇 년 전...
이런 충격적인 영화는 오랜만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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