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영혼과 외로움, 그리고 엇갈린 사랑의 운명을 타고난 남자, 영우. 평생 외롭기만 했던 그 남자에게 생의 첫사랑이 찾아온 순간, 운명의 별들은 그에게 또 다른 이별을 예정했다.전화국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영우는 누구보다도 성실하며, 인정받는 사원이지만 고아로 살아온 탓에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보여주지 못하는 외로운 사람이다. 아침마다 강아지 알퐁스와 나름대로 거하게 차린 아침상을 마주하지만, 외롭게 살아온 그의 마음은 결코 잘 차린 밥상 같은 것으로 위로 받을 수 없다. 별을 관찰하고 별자리에 담겨진 신화를 모두 외우고 있는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존재는 말조차 통하지 않는, 그의 룸메이트 강아지 알퐁스 뿐. 그런 그에게 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다가갈 수 없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강아지 알퐁스를 돌봐주는 수의사 수연을 사랑하는 영우는 기회만 되면 동물병원에 가서 다 먹이지도 못할 강아지 밥을 사거나, 강아지들을 구경한다는 둥의 핑계를 대고 그녀의 주위를 맴돈다. 외로움에 짓눌려 용기를 내지 못해 자신의 사랑을 조금도 표현하지 못했던 영우. 드디어 수연에게 용기를 내서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운명의 별은 약속 장소로 가던 영우와 수연의 발걸음을 엇갈라 놓는다. 사랑에 상처받고, 사람에 치여버린 영우. 그는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는 첩첩산중 한직을 자청하고, 눈 덮힌 산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데...
내 마음이 편해지고
몇 년 전...
뻔한 스토리의 뻔한 영화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후한 점수를~마지막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의외로 수작입니다^^
몇 년 전...
건강한영화 요새보는 못난이주의보와닮았어요
몇 년 전...
가슴이 따듯해지는 영화.
몇 년 전...
밥먹으면서 잠깐 볼려했는데 끝까지 보게만든영화..천생연분이라할까ㅎ
몇 년 전...
그시절 최고 따뜻했던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따뜻하고 아름다운 멜로 드라마를 기대했지만 억지스러운 이야기 흐름으로 공감이나 감동을 불러오지 못한다.
몇 년 전...
멜로를 다루는 상투성의 전형.
몇 년 전...
보시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제게는 인생영화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그리고 매우 따뜻한 영화입니다. 별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부담없이 보기에는 더할 나위없는 영화입니다. 혹시나 파일이 없으신 분은 silencering 핫메일로 메일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몇 년 전...
순수하고 따스한 감성이 저절로 묻어나는 잔잔한 동화같은 이야기...
몇 년 전...
깊은 샘은 마르지 않는다.따뜻한 사랑은 영원하기에~ㅎ
몇 년 전...
배우가 아깝다. 감독 바보!
몇 년 전...
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생각나게 하는 영화네요.
다시 보고 싶지만 파일이 없어졌어요. 혹 가지고 계시면 연락을....
몇 년 전...
정말 고생이 많았을 영화. 배우 유오성은 개안고 뛰고 여자안고 뛰고 의사샘 안고뛰고 ㅎㅎ
진짜 추운날씨에 고생 무지 했을것 같다. 늘 카리스마를 연상케 하는 유오성의 순수하고 수줍음많은 총각 연기 정말 신선했다. 정말 연기변신 잘하는 배우 유오성! 최고의 배우다.
몇 년 전...
공감 못할 억지 설정의 초절정 어색 멜로.
몇 년 전...
유오성... 친구 이후 별다로 주목할 만한 행보가 없는 듯... 이 영화도 지루했다.
몇 년 전...
기대했던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따분한 멜로 드라마 수준이다...ㅠ.ㅠ 약간 실망..ㅠ.ㅠ 남,여 주인공의 연기나 주변상황에는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 나름 위안은 되는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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