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일대에서 마약 밀매를 하며 살아가는 민기(길용우). 반항적이고 반사회적인 이 인물은 사랑도 강제로 얻으려 한다. 어느날 민기는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이를 계기로 인희(김진아)라는 여인을 만난다. 민기는 그녀를 폭행하며 소유하려다가 실패한 후 오히려 사랑에 빠진다. 인희도 민기의 겉으로 드러나는 폭력성 속에 숨은 연약함과 고통을 이해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민기는 새 생활을 시작하려 하지만 일당들은 민기를 잡아두기 위해 인희를 납치해 추행한다. 이에 민기는 일당의 은둔처로 찾아가 격투 끝에 인희를 구한다. (임재원)
놀고 있네...
몇 년 전...
장길수감독영화 재밌는 편인데 이건 좀.... 범죄종류가 총집합.
몇 년 전...
역시 김진아가 땡긴다 농염한 스타킹
몇 년 전...
조연들이 멋진 영화
몇 년 전...
당시 수준으론 꽤 잘만든 영화..재밌어요..
몇 년 전...
오래전 영화긴 하지만 볼만 하네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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