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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실종 포스터 (Missing poster)
의문의 실종 : Missing
미국 | 장편 | 122분 | 연소자관람불가, 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 |
감독 : (Costa-Gavras)
출연 : (Jack Lemmon) 배역 에드 호먼 , (Sissy Spacek) 배역 베스 호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칠레의 군사 쿠데타 와중에 실종된 아들을 찾아나선 아버지의 이야기미국 중산층 가정 출신인 청년 찰리 호만(존 셰아)은 아내 베시(시시 스페이섹)와 함께 정치 신문 등 출판물을 만들며 살고 있다. 뉴욕에 살고 있는 아버지 애드 호만(잭 레몬)은 그런 아들 부부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러던 어느날 베시로부터 아들의 실종 소식을 들은 에드는 칠레로 달려온다. 에드는 며느리 베시로부터 찰리의 실종 경위를 듣는다. 찰리가 '비냐'에 있는 친구 테리를 만나러 간 뒤 얼마 후 쿠데타가 일어났고 그 이후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에드는 베시의 말을 듣고 납치라고 확신하고 미국의 의원들, 외무부, 칠레 주재 미대사관, 영사관 등 백방으로 도움을 청하지만 모두들 방관적인 입장을 취한다. 결국 호만과 베시는 찰리를 찾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어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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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에서 기웃거리던 좌좀사망 개꿀 ㅋㅋ 잭레몬 연기가 진짜 최고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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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우리나라의 5.16 도 CIA의 묵인과 지원이 있었다고 하니...... 그러지 않고서야 그 당시 주한미군 사령관이 당장에라도 박정희의 반란군 3500명을 쓸어버리겠다고 길길이 날뛰다가 갑자기 그 뜻을 꺾고 장면 그 당시 국무총리가 그 당시 주한 미국대리대사 그린과 전화를 하기까지 했는데 왜 미국이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겠습니까? 쿠데타 자체를 겁내는 미국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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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리얼하게 잘 만든 걸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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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 시기에 CIA는 비밀스럽게 미국에 유리한 지도자들을 다른 나라에 세우기 위해 개입했다. CIA가 조직한 1953년의 이란, 1954년 과테말라, 1973년의 칠레 쿠데타는 가장 잘 알려진 사례들이다. 그 외에도 CIA는 권력을 잡고 있는 지도자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개입하기도 했다. 1947~1989년 사이 CIA는 총 156개 국가 중 50개 국가에 다양한 형태로 개입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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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면 안되는 역사를 담담하게 풀어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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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쿠테타에 미국의 개입이 있었다는 건 밝혀진 사실이다. 그 사실을 캐고 다니면 CIA가 놔둘리 없다. 지금도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친미세력을 앉히려고 한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땐 여론 공작은 그 이상도 개입한다. 우리나라가 갑자기 폭풍 전야 상황을 맞게 된 것도 어떻게 보면 미국의 힘이 작동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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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않는 긴장감.잭레먼의 인상적 호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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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몰입도를 높이는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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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우리의 옛이야길수도 있는 영화 재 레몬의 연기가 너무도 뛰어났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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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만들어졌던 그 시기 대한민국에도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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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젤리스의 아련한 메인타이틀곡이 연기와함깨 시작되는 오프닝...그리고...미국이라는 제국에 대한 고발....운동장에서 시체를 찾는 씬은...왠지 광주항쟁을 떠올리게 되죠..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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