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데이즈 : Last Days
참여 영화사 : HBO필름 (제작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1994년 커트 코베인, 그가 들려주는 마지막 노래는… 한 남자(블레이크)가 숲 속을 걷는다. 그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를 향해 가는지 그 자신조차 모르고 있다. 숲속에서 지새운 밤이 지나고 또다른 아침이 오면, 그 남자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커다란 집, 숲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진 그 집에서 남자는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친구들도, 끊임없이 울리는 전화벨도,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피해 혼자만의 시간 속으로 점점 빠져든다. 마지막 순간, 그의 외로운 영혼은 어디론가 부유해 가는데….
커트코베인의 전기를 먼저 읽던지... 진짜 고독함은 낭만적이지 않지.. 이영화처럼
몇 년 전...
문장의 끝에서 너무 멀리 떨어뜨린 마침표.
몇 년 전...
예상대로지루하고조용하고개인적이나괴롭지않다주제가선명하다
몇 년 전...
그의 고독을 구구절절 설명하지않는다. 말없이 보여줄뿐.
몇 년 전...
보는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
몇 년 전...
내가 아프다고 할 때 타인은 내 아픔을 똑같이 느낄 수 없다.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대충 짐작만 할 뿐이지. 이 영화는 그 아픔을 최대한 똑같이 느끼게 전달하려는 노력, 바로 그 자체고 그런 몸부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아픔을 똑같이 느낄 수 없다. 바로 그 절망감이...
몇 년 전...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몇 년 전...
우리가 상상하는 커트와 실제의 커트 중 블레이크를 '더' 닮은 건 어느 쪽일까? 사실 우리야말로 커트 코베인을 모른다. 알긴 개뿔…. 다 미디어에서 줏어들은 거지. 결과적으로 이 영화는 우리가 기억하는 커트 코베인에 대한 재현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이 영화를 통해 커트 코베인을 재현해봐야 한다.
몇 년 전...
확실한 건 구스 반 산트는 커트 코베인을 잘 몰라!!!
몇 년 전...
음...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몇 년 전...
내용도 볼 거 없고 완전 지루함 그 자체.
몇 년 전...
완전 상업적인 것 배제하고 감독의 주제의식으로만 만든 영화 재미있게 보기는
힘들지만 의미있는 영화
몇 년 전...
블레이크는 커트 코베인이 아니다. 이 것만 기억한다면 상당히 대단한 영화다
몇 년 전...
기억의 잔상과 조각난 현실들이 만들어가는 블레이크의 사후
몇 년 전...
소멸 직전의 몇 날들, 중얼거리던 그의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계속 덧칠해가는 이미지만으로 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의 역량
몇 년 전...
어느정도 지루할거라 생각하고 봤다...좀 지루하긴 하지만.... 주제의식은 선명하다
몇 년 전...
그에게 삶을 견디기 힘들만큼의
어떤 슬픔이 있었을까 사실 처음엔 이 영화
너무 자기 멋대로라고 생각했는데
지날수록 애정이간다
몇 년 전...
내가좋아하는마이클피트...
몇 년 전...
영화에 참여하지않고 묵묵히 블레이크의 행동을 따라다니는/시간을 중간중간 다르게
배열하여 블레이크의 혼란스러움과 고통이 잘 드러났던것 같다.
하지만블레이크의일상을계속 따라다녀 조금은 지루해질수있는영화
몇 년 전...
톡특한 표현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은 그런 영화랍니다. 유명한 커트 코벤의 작품이라 기존에 영화들과 비슷한 느낌을 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층 더 창작적인 욕구가 영화스타일을 변신시킨 그런 느낌이 듭니다.
몇 년 전...
기대한만큼 결말이 실망일것이다
몇 년 전...
커트코베인 생각하고보면 후회할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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