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범죄자들인 티덥과 치카모, 그리고 살인 누명을 쓰고 있는 23살의 보위(팔리 그랜저). 이들 세 명의 죄수들이 교도소를 탈출한다. 그들은 치카모의 형인 모블리와 그의 딸 키치(캐시 오도넬)가 살고 있는 집에 은신하면서 은행 강도를 모의한다. 결국 은행을 터는 데는 성공하지만 차 사고를 나면서 치카모가 경찰을 쏘게 되고 부상당한 보위는 키치에게 맡겨진다.
최고의 영화다^^누가 그들의 사랑을
폄하할 수 있을까^^기억하기는 하는가...사랑을
몇 년 전...
니콜라스 레이의 데뷔작. 인물평에 나온 것처럼 그저 그런 범죄물이 맞긴 하다.
그러나 소외된 두 남녀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감독의 이후에 영화에서도 줄곧 일관되게 그려진다.
마지막 굳이 그 모텔만 안갔더라면…
그리고 키치가 49년의 여성상이다 보니 순종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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