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는 곳으로 달려가 꿈을 잡아라!
영국의 작은 마을. 누구 하나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그곳에서 대부분이 고등학교 졸업 후 공장에 다니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다. 꿈이란 이룰 수 없는 바람 같은 것으로 느껴지는 그곳에서는 젊은 청소년조차 야망 따윈 없어 보인다. 공장 일을 하는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은 프레디는 보험판매직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정장을 차려 입고 새로운 직업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 있는 프레디. 더구나 자신의 회사 사장과 자신은 같은 고향, 같은 학교 출신의 선배이다. 그러나 성공으로 가는 길도 그리 만만치만은 않다. 남편이 사망할 경우 경제적인 어려움에 겪게 될 아내들의 모습을 과장해 떠벌이며 죽음에 대한 공포감마저 불어넣어 이익을 챙기는 회사와 직업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는 프레디는 결국 일을 그만두고 다른 결단을 내리는데...
살면서 꼭 해봐야 하는 생각
몇 년 전...
고향에 정착하건 떠나건 그건 개인의 선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꿈을 꿀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듯.
몇 년 전...
사회초년생 빈민촌 세친구들의 성장통을 70년대초를 배경으로 재밌게 그려냈다.90년대 대처시대 이후 신자유주의를 통해 빈곤해지고 꿈과 낭만이 사라져가는 모습에 대한 반대급부일까? 유독 70년대의 낭만과 꿈을 추억하는 영화들이 많다..그만큼 현시대의 삶이 녹녹치 않다는 반증이겠지..암튼 소소한 재미가 있는 영화~
몇 년 전...
73년 세명의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 사랑을 재밌고 발랄하면서도 진지하게 다뤘다 대사도 웃겨서 중간중간 웃으면서 봤다 조연으로 레이프파인즈가 보험회사 최고매니저로 나와서 더 반가웠던 영화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잔인한 대사와 상황.. 영국영화의 전형.. 하고픈걸 꾹 참고있는 에밀리왓슨의 개구장이표정이 인상적임.못생긴여자는 주인공의못생긴친구와 연결되는것과 주인공의 뜬금없는 엉터리로맨스
몇 년 전...
웃다가 울다가 영화에 푹 빠져 봤음.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훌륭한 연출과 좋은 배우가 만난 정말 좋은 영화.
몇 년 전...
그렇게 무겁지도..또 그리 가볍지도 않은 영화
몇 년 전...
원하는 것이 있다면 홀연히 떠나라, 청춘이여.
몇 년 전...
사랑과 열정 그리고 감동이 충분한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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