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상상력을 지닌 말썽꾸러기 초등학생 라모나 큄비(조이 킹)의 행복한 가정에 위기가 닥친다. 아빠가 갑자기 해고를 당한 것이다. 아빠는 파트타임으로 취직한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을 찾지만 쉽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주택 융자금 때문에 집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라모나는 가족과 집을 구하겠다고 결심하고 레모네이드 판매, 세차 등에 나서지만 더 큰 사고만 치고 만다. 그때마다 비 이모(지니퍼 굿윈)와 그녀의 연인이었던 호바트 아저씨(조시 더하멜)가 라모나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우울하기만 한 라모나에게 아빠는 아주 특별한 제안을 하는데...
조카들 하고 잠깐 놀아주는 것도 힘든데, 매일 어떻게 지낼까 싶다. 결혼은 생각한 것보다 열 배 정도는 힘들 것 같다. 그런데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고 싶어지는 걸 보면 이해가 안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그 어떤 어려움도 다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문제는 믿었던 사랑이 믿을 게 못 된다는 것.
몇 년 전...
코미디영화는 아니고 귀엽고풋풋한 말괄량이소녀의 순수한동심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네요. 소소하고 편안하게즐기는 영화인것같습니다. 굿굿
몇 년 전...
생기발랄 라모나가 미소짓게 만들어줘~
몇 년 전...
두 주인공들의 귀여움 만으로는 영화가 안됨. 물론 내용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은 영화.
몇 년 전...
가족의 달에 개봉해야 어울리는 영화... 재밌고 코믹하다기보다는 이쁘고 귀여운 영화... 조이 킹의 귀여움은 모방할 수 없을 듯...^^
몇 년 전...
꼬맹이 보고 웃었다..
몇 년 전...
처음엔 라모나의 귀여움과 상상력에 미소지으며 보았지만 중간 이후부터는 스토리가 식상하고 전개가 지루하게 느껴졌다. 다만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느낄수 있던 주인공의 모습은 좋았음.
몇 년 전...
딸들도 사랑스럽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교육 방식이 참 감명깊게 다가오는 영화. 잔잔하게 명대사들도 많고,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또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듯... 너무 극적이지 않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첫째의 어려움과 둘째의 설움도 충분히 느껴졌음..
몇 년 전...
주인공 조이킹처럼 너무 이쁜 영화
케빈은 열두살이후 이렇게 아이의 시선에 공감가는
영화가 없었던듯 ㅎ
몇 년 전...
우울할때 보면 기분이 좋아질만한 영화.
몇 년 전...
"우리딸은 에너지가 좀 넘치는거야 그래서 가끔은 분출되는거지 에너지는 나쁜게 아니야 어떻게 조절할 지 배우면 돼!! 노력하면 돼는거야 !!" 라모나 너의 에너지는 나에게 활력을 주는구나 ^^ 흐믓한 미소와 함께 ㅋㅋ 너 같은 사랑스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오랜만에 따뜻한 마음을 품게 해주는 영화였음^^
몇 년 전...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행복한 가정은 이런것이다..ㅋ 흐믓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가족영화
몇 년 전...
산만하고 집중하기 어려웠음. 난 역시 이런 영화는 아닌가봐
몇 년 전...
이런 사랑스런 영화라니... 빨간 머리 앤이 떠오르는 라모나~
몇 년 전...
파괴물 SF, 폭력물 액션, 잔인물 공포스릴물.. 이런 것에 찌들어 메마른 나. 정화할 때가 되었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내용이 넘 단순하고 넘 밋밋하고 넘 싱거워서 많이 아쉬웠다. 기억에 남는 거라곤 주인공 꼬마인 라모나의 해맑게 웃는 얼굴밖에 없었다. 평점 3은 그것..
몇 년 전...
독특한 상상력의 에너지 넘치는 소녀 라모나...기특하고 깜찍하나 내용은 좀...그저 아동용...
몇 년 전...
초등학생을 위한 영화입니다. 중학생 이상이 보시기엔 지루하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와 설정이 엉성하고 개연성이 부족하며, 아이들을 위한 영화이다보니 아이들 연기는 괜찮지만 어른들 연기는 손발이 좀 오그라듭니다.
몇 년 전...
어릴 때가 생각나고 너무 귀여워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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