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콘서트 : The Concert
참여 영화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주)화인픽쳐스 (수입사) , (주)파란프로덕션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구소련의 브레즈네프 시절, 촉망받던 지휘자 안드레이 필리포프는 오케스트라에서 유태인 연주자들을 몰아내라는 당의 지시를 어겨 지휘를 그만두게 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삭히며 30년 동안 볼쇼이 극장의 청소부로 일하던 그는, 어느 날 극장장의 방을 청소하다가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보내 온 팩스를 우연히 발견한다.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를 파리에 초청하고 싶다는 그 팩스를 읽는 순간, 그의 머리에는 무모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이미 연주를 그만 둔 옛 유태인 동료들을 규합하여 정규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 대신 파리로 연주 여행을 떠난다. 지휘자 필리포프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젊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안느-마리 자케와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는 것. 과연 필리포프와 안느-마리 자케의 관계는? 그리고 그들이 연주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스토리는 비현실적이지만 나의 감동은 너무도 현실적입니다.... 안느가 울면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얼린협주곡을 연주하는 장면에 오버랩되는 레이의 애절한 연주모습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군요. 음악가의 위대한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몇 년 전...
마지막 15분 감동의 전률을 몸으로 느끼는 영화
몇 년 전...
마지막에 몰아치는 연주장면으로 좀 엉성한 스토리마저 덮어진다.차이코프스키는 역시 위대한 음악가임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이 정도면 좋았음.
몇 년 전...
그렇게 빵 터질만한 웃음도
몇 년 전...
스토리 좀 엉성하지만 있을직한. 러시아인의 성격이 어떤지 들어나는. 웃음과 감동을 준다. 연주장면 내내 감동이. 극장에서 놓친것이 아쉽다.
몇 년 전...
헉! 별 기대없이 코미디 음악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펼쳐진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국을 들으면서 폭풍감동눈물~~~~~♥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이런 서사를 풀어낸 시나리오작가와 감독과 스텝 모두에게 찬사를 보낸다. 대박감동음악영화였다!!!!!!!!+
몇 년 전...
무지막지한 설정의 코메디가 멜로디를 타고 스며든다
몇 년 전...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서양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게하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영화의 전부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자의 역량과 오케스트라와의 교감으로 돋보인 영화.
몇 년 전...
우리의 삶은 비루하나 음악은 더 없이 아름다웠다
몇 년 전...
뒤로갈수록 재밌네요 아슬아슬 ㅋㅋ
몇 년 전...
재미와 음악과 감동이 있는 코미디 영화. 편한 영화 보고 싶을때 추천. 여러번 봐도 된다.
몇 년 전...
아픔과 웃음을 잘 그려낸, 반전 엔딩이 좋았던
몇 년 전...
조금은 억지스런 느낌이 들지만 또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공산주의 소련에서는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
다른 건 다 차치하더라도 후반부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장면 만큼은 정말 최고다.
몇 년 전...
Fantastic......
몇 년 전...
이런 좋은 영화를 이제야 봤네...
몇 년 전...
영화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9점 이상을 줄것이다
주인공이 없어 보일 정도로 다양하고 개상적인 인물들이 순간순간의 장면들로 이끌어 간다.
어느 한 주제에 집중하고 이해를 꾀해가기 보단
순간의 장면 대사들로 영화 구석구석에 페이소스와 비아냥을 그려놨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양측을 싸잡아 비아냥거리면서 권력과 욕망에 희생된 순수하고 소박한 인간들의 꿈이 이뤄내는 엔딩씬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여주인공, 아니 이 영화엔 주인공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개성이 돋보이는 각 인물의 모습들을 순간의 장면으로 그려냈다. 아무튼 여주인공 멜라니 로랑의 깔맞춤 미모와 매력적 연기는 돋보인다. 한
몇 년 전...
스토리는 유치뽕 환타지에 가깝지만 마지막 공연장면은 예술이다. 차이코프스키 찾아서 다시 들어봐야겠다
몇 년 전...
연주하는 모습만으로도 10점.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