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북극 대륙을 가득 채운 생명의 숨소리돌이킬 수 없는 ‘북극의 여름’이 찾아온다!!깊이를 알 수 없는 얼음 절벽과 드넓은 눈의 벌판으로 세워진얼음의 왕국, 북극…북극의 제왕 ‘북극곰’ 한 마리가 눈 구멍 속에 보금자리를 만든다.그리고 소중한 생명 ‘아리’와 ‘쓰리’가 태어나 제왕의 혈통을 잇는다.밤이 계속되는 얼음왕국의 겨울, 어미 곰은 100일 동안 먹이도 먹지 않고 젖을 먹여 아기를 키운다. 이곳의 겨울은 모두에게 힘겨운 계절이다.다시 찾아온 봄. 아직은 춥지만 북극이 깨어나기 시작한다.곰 가족은 동굴을 벗어나 해안가로 간다. 봄이 되면 먹이가 되는 ‘바다표범’들도 새끼를 낳기 때문이다. 어미 ‘바다표범’은 제왕의 눈을 피해 새끼 ‘베이비 씰’을 교육하고 지키느라 한시도 안심할 수가 없다.‘순록’들도 대이동을 준비한다. 이제 곧 견디기 힘든 여름이 온다.5만 마리가 넘는 거대한 순록의 무리는 극성스러운 모기떼를 피해서, 새로 태어날 새끼들에게 먹일 신선한 이끼와 새순을 찾아 북으로 북으로 눈과 얼음을 찾아 떠나야 한다.드디어 여름, 매년 얼음왕국의 여름을 찾는 손님들이 속속 도착한다.여름마다 북극을 찾아오는 ‘북극제비’도 알을 낳느라 시끄럽고 그 알을 훔치러 온 ‘북극여우’도 보인다. 플랑크톤을 찾아 온 ‘일각 돌고래’와, ‘북극고래’, ‘혹등고래’도 신비한 고래의 노래소리를 들려주며 우아하게 북극해를 헤엄쳐 다닌다. 하지만 어미 곰만큼 덩치가 자란 ‘아리’와 ‘쓰리’는 아직도 사냥 할 줄은 모른다. 얼음은 점점 녹아 ‘바다표범’ 같은 먹잇감은 눈에 띄지도 않는다. 아이들은 아직 한참 더 자라야 하는데…어디론가 사라졌던 겨울의 숨소리가 다시 들려온다.여름은 서서히 얼음왕국을 떠나고 있다. 이렇게 자연의 질서는 계속된다.그러나 지난 30년간 인간이 불러온 ‘여름’은 얼음왕국을 녹여버리고 있다.50년 후, 어쩌면 우리는 이 얼음왕국도 아름다운 북극의 동물 가족들도 다시는 보지 못하게 될지 모른다…
음악은 영 꽝임. 아마존에서나 나와야 할 음악이 나오는데 또에이 또에이 또에이 에이 에이 에이 하 하 에이 또에이 하! 이 음악이 북극곰 나오는데 나오는데 코미디가 따로 없더라.
몇 년 전...
교육용 비디오로는 어느 정도 좋을 수도 있지만, 영화적으로는 다소 싱겁다
몇 년 전...
따뜻한 감동이 물씬~ 보고난후 뭔가 남은 듯한 영화^^
몇 년 전...
아이가 넘 좋아하네요... 근데.. 아무생각 없이 보기만 할 영화는 아니에요.
몇 년 전...
펭귄 잼낙 보신분은 만족할듯,
몇 년 전...
그냥 화면이 큰 동물의 왕국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꼬맹이때문에 예매해서 봤지만 저 영화보면서 잠자기는 첨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보시고..
몇 년 전...
어린 아이랑 보러 가기 좋은 영화일듯 ㅋㅋ
몇 년 전...
독특한 소재의 영화...화면 가득 펼쳐진 눈밭세상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속 까지 시워해지네요...더위 피서의 한 방법으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피서 영화~~
몇 년 전...
어른인 저로서도 많이 배웠어요..^^*
아이들과 함께 손붙잡고 보고 오시면 정~~말 좋을듯!!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분들께 강추!~~~(교육 목적^^)
영화라기 보다는 동물들의 다큐멘터리~~
영상의 또한번 감동~~~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내내 동물의 왕국이 생각났답니다. ^^;; 그래도 아이들과 보면 좋을것 같아요
몇 년 전...
재밌을 것 같다
몇 년 전...
북극인데 여름이야기라니......
몇 년 전...
손범수씨의 애절한 , 북극을 녹일것 같은 목소리....
몇 년 전...
사실,, 아이들 보단 어른들에게 더 좋았던 영화. 아닌가요??
몇 년 전...
이제 눈 돌아가는 헐리우드 애니는 그만, 진정 몸과 마음이 쉬고 올수 있었던 영화! 그러나 감동과 놀라움!
몇 년 전...
재밌다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렇다고 진짜 재미없다라고도 생각안하구요! 이정도 영화는 봐줘야죠!
몇 년 전...
카피만큼이나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감동적이고 아이들에게 교훈적 영화네요~
몇 년 전...
생각보다는 지루하지만 멋진 영상과 친근하지 않던 동물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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