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출신의 로건 타이볼트는 이라크에서 군 복무 중, 먼지에 반쯤 묻힌 사진에서 미소 짓는 여인을 발견한다. 그는 사진의 주인을 찾아 주려 하지만 아무도 사진을 찾는 이는 없다. 그는 하는 수없이 사진을 지니고 다니는데, 그때부터 그에게 놀라운 행운이 깃들기 시작한다. 신기하리만치 죽음의 위기에서 매번 살아남은 것이다. 친구 빅터만이 그 기이한 행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해 준다. “이 사진이 네 행운의 징표야.”
콜로라도로 돌아온 타이볼트는 뜻밖의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그녀가 자신의 운명의 열쇠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찾는 여정에 돌입한다. 그리고 드디어 햄프턴에서 그녀를 만난다. 그녀는 엘리자베스이며, 벤이라는 아이를 둔 싱글맘이다.
타이볼트는 사진과 행운을 비밀로 간직한 채,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곧 비밀이 두 남녀를 갈라놓고, 타이볼트는 햄프턴을 떠날 준비를 하는데…. 연인처럼 찾아온 운명과, 예기치 않았던 사랑의 곡선은 미묘하게 진동하기 시작한다.
밑에 바보는 뭐여
불륜 아니고 이미 이혼 한건디ㅎㅎ
이혼하고 딴남자 만나면 안되는 나라에서 오셨나 봄ㅎ
몇 년 전...
말도 안되는 우연같은 필연
몇 년 전...
이제 한국드라마 욕하지 않으련다
몇 년 전...
뻔한 이야기이지만 그럭저럭...
몇 년 전...
수많은 우연들로 이어진 우리의 인생, 그 우연들이 결국 정해진 운명이다.
몇 년 전...
어디든 마음먹은대로 가는 행운이라면야
몇 년 전...
전쟁 속에 있을법한 멋진 사랑이야기 이다
드레이크가 싱글맘 누나와 연결해준건 아닐까
그런데 현실에선 사진한장으로 그 사람을 찾아낼수 있을까
그리고 싱글맘을 사랑할 수 있을까
저런 남자는 꿈속에나 있을듯
몇 년 전...
잭 에프론의 우직한 연기가 신선하고 좋음. 예상 외로 영상미와 ost가 정말 좋았다 동화같은 숲과 호수도
몇 년 전...
잔잔한 음악에 서정적인 스토리
몇 년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음
서정적인 영화지만 재밌었음
특히 장면이 너무 좋았음
몇 년 전...
누가 운명에 대해 명쾌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정해져 있는 것도 같고, 아무 것도 정해져 있지 않은 것도 같고. 근데 보면 누군 모든 게 잘 되고, 또 누군 허무하게 끝에 이르기도 하고. 다시 만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후론 만날 수 없었던 사람도 있고. 운명이라고 하는 만남의 경우의 수를 계산해 낼 수 있을까.
몇 년 전...
남주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영화. 할머니마저 안나왔다면 ㅋㅋ. 15세 관람이었는데 19금에 가까웠던 영화. 현실감은 조금 떨어지는 영화같은 영화. 'Liberal Arts'에서의 잭애프런과 확연히 달라서 다른 사람인 줄 알 뻔. 배경은 좋았던 영화. ^^
몇 년 전...
모든 어려운 일이 생각한 대로 다 이루어지는 행운, 현실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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