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된 그렉(재커리 고든)에게 학교는 멍청하고도 잔인한 곳이다. 방학 동안 부쩍 자란 친구들과 달리 성장이 느린 그렉은 단짝 친구 롤리(로버트 카프론)와 함께 식당 바닥에서 점심을 먹는 굴욕을 감수하면서 학교 생활을 버텨야만 한다. 그렉의 당면한 목표는 어떤 종목에서든 학교 최고가 되어 학년말 앨범에 실리는 것이다. 이에 가장 자신있는 레슬링에 도전한 그렉은 여학생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사실이 학교 신문에 실리면서 망신을 당한다. 그런 그렉에게 유일한 위로는 자신보다 못한 롤리의 존재다. 하지만 그렉이 롤리의 손을 다치게 한 것을 계기로 상황은 역전된다. 깁스를 한 롤리가 아이들의 동정표를 싹쓸이한데 이어 학교신문의 만화가 자리까지 차지하면서 인기가 폭등한 것이다. 절친을 잃은 그렉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하다가 반감만 사고 마는데...
나름 괜찮긴 한데 책이 더 재밌음
몇 년 전...
사고뭉치들의 깔깔 잔치, 재미 있다.
몇 년 전...
나한테 중1은 좀 무서웠다. 고학년이었다가 다시 저학년이 된다는 게 좀 겁났다. 교실도 낯설고 선생님들도 더 권위적이고 모르는 애들도 있고 해서 처음 한달은 학교 가는 게 싫었다. 수시로 마주치는 남자 선배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애 같지 않고 여자 같은 여자 동창들이나 선배들 보는 것도 적응하기 힘들었다. 2학년이 되니까 모든 게 익숙해졌다. 선생님들과 친해지고 무섭기만 했던 남자선배들도 형 같이 지냈다. 1년 사이에 여자 동창들과 선배들은 더 여자다워졌고 그래서 그런지 앞에만 서면 부끄러웠던 것 같다. 3학년은 꿀맛 같은 시간이었다.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내 세상 같기만 했다. 처음 이성적
몇 년 전...
도로시에서 빵터졌다.
몇 년 전...
옛날에 재밌게 읽었던 책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원작에 의외로 충실해 나쁘지 않았다.
다만 원작에 너무 친숙해서.
몇 년 전...
재밌어요, 오즈의 마법사 오디션 볼 때 그랙 헤플리 목소리 넘나 멋짐.. 그 장면 볼 때 나하고 애들하고 소름 돋았음.. 어떻게 남자애 목소리가 그렇게 좋아?
몇 년 전...
성장기 영화 케빈은 13살을 보는듯했다
몇 년 전...
보는내내 미소가 떠오르네요
몇 년 전...
너무 재밌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도 이 1편보고 빠져서 2,3 편도 샀답니다
몇 년 전...
어렸을 때 봤으면 푹 빠졌을 듯.
몇 년 전...
뭐 그냥 웃지요~ 순수한 마음으로 보면서...
몇 년 전...
진짜 재밌다.!!
그리고 잘생겼다 ㅎㅎ
몇 년 전...
아웅다웅 귀엽고 재밌슴.. ㅋㅋㅋ
몇 년 전...
단조로움...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이지만 조으네요
몇 년 전...
우리와 많이 다르진 않은것 같군요
몇 년 전...
중학교 갓 입학한 주인공들이 겪게 되는 일들을 사춘기의 그 어떤 방황과 반항적인 면을
그린 것이 아니고 즐겁게 뛰어노는 어린 학생들의 웃고 떠들며 친구와 싸우다 화해하고
느끼는 모습들을 즐겁고 재미나게 만든 영화로 아이들 노는게 귀엽다. 그러면서 크는거지!!!
몇 년 전...
즐겁게 웃을수만은 없는 즐거운 가족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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