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잉 무비-노틀담의 꼽추

노틀담의 꼽추

미국 | 장편 | 116분 | 드라마드라마,공포(호러) |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축제로 들썩이는 파리 시내,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아름다운 종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는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도 에스메랄다의 모습에 반한다. 루이 11세와 함께 축제에 참석했던 대법관 프롤로 역시 에스메랄다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비극의 서막이 오른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루이 11세 치하의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쓴 소설을 영화화했다. 중세 파리와 노트르담 대성당을 재현한 세트는 거대하고 웅장하다. (2017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7)

드라마 멜로드라마

평가 1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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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 오하라가 어떻게 조연이냐 이 엉터리들아

몇 년 전...

흉측한건 Quasimoto의 외모가 아니라 그 시대의 고정관념

몇 년 전...

좋은 분장 좋은 각본 좋은연기....크게 나무랄때없는 고전...

몇 년 전...

우리는 공포로부터 동시에 만족을 느끼곤 하지.' (인쇄술과 지동설과 시인의 지성으로 엿보이는)르네상스의 진보와 (한심한 인권과 마녀사냥을 통한)구악이 공존하던 때의 단면을 재미를 놓치지 않으며 훌륭하게 표현했다.'옛 것은 영

몇 년 전...

'우리는 공포로부터 동시에 만족을 느끼곤 하지.' (인쇄술과 지동설과 시인의 지성으로 엿보이는)르네상스의 진보와 (한심한 인권과 마녀사냥을 통한)구악이 공존하던 때의 단면을 재미를 놓치지 않으며 훌륭하게 표현했다.'옛 것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지. 새로운 것이 그 자리를 차지하니까. 과거를 붙드는 것은 미련한 짓이야. 미래의 모습을 믿어보자.' 구텐베르그의 인쇄기계 인트로도, 사람 가득한 광장의

몇 년 전...

디즈니가 에스메랄다 눈을 에메랄드 빛깔로 참 예쁘게 표현했네. 영화는 고만고만함. 근데 보고 나니 빅토르 위고의 원작은 어떤지 한번 읽고 싶게 하네.

몇 년 전...

▣ www.youtube.com/watch?v=wa5HGRn8Onw @}>--->>*

몇 년 전...

콰지모토 널 붙잡아놓는건 이 쇠사슬이아니야.

몇 년 전...

어릴 때 지겹게 많이 봤을 정도로

몇 년 전...

재밌는 만화영화 꼭 보세요~

몇 년 전...

와 완전 쩔음

몇 년 전...

이름이 왜 그따구야!!!

몇 년 전...

분명 이 당시에 만들었던 디즈니 애니영화들은 대부분이 재미있고 잘 만든것 같습니다. 스케일도 기대보다 화려했고 유머또한 재미있습니다. 다만 콰지모토의 외로움의 친구인 동상들이 깨알같은 재미를 줘야하는대 오히려 조금 재미가 없었어요 디즈니는 동물들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여기서도 염소가 가장 웃겨요 !!

몇 년 전...

so nice~ movie~

몇 년 전...

이번주 화요일날 뮤직컬로 봤는 데 정말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몇 년 전...

뮤지컬 한편 본 기분입니다. 음악 멋지네요!! 디즈니 영화 중 제게는 헤라클레스랑 이 작품이 아주 괜찮은 것 같아요.

몇 년 전...

마지막에 콰지모도가 아니 핀버스와 여자 이뤄져서 조금 아쉬움을 남긴 작품이네여.그래도 한여자 콰지모도,피버스,프롤로 남자3명이 짝사랑하는건 저로서는 처음이어서 좀 해로웠던것 같네여.

몇 년 전...

마무리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감동적이엿어요!

몇 년 전...

영상도 조금 아쉽지만 지루한 느낌이네요

몇 년 전...

흥미진진한 스토리,잔잔한 감동이 있는 만화영화..^^

몇 년 전...

어릴적 동화로만 즐기던 이야기를 영화로 재밌게 볼수있었던 영화

몇 년 전...

지금도 마찬가지임.ㅇㅇ 시각적인 즐거움과 그때 당시 광대의 복장. 서양언니와 꼽추가 편들어주는 장면이 묘한 보호심을 발휘하는 콥추. 꼽추가 코끼리사나이 같이 더 친절하고 진실만 말하고. 한번 폭풍으로 심해바다 깊숙히 뒤집어서 정화되는 묘미도 있음. 성형한 애들 어울리지도 않는 정크푸드같은 눈물로 때우는 진로가 참 없어보이네.하고 다른 배우들의 그때 그 최선을 다한 배역에 충실함.

몇 년 전...

참 혼란스러운 시기다. 사람들이 말하는 자유와 정의가 다르고 나와 맞지 않고 다르면 공격의 대상이고 무찔러야 할 괴물로 여긴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심판대에 세워 가차없이 돌을 날린다. 그런 게 어디에서나 벌어지고 있다. 법을 만드는 정치인들이 그러하고 정의를 수호해야 할 법조인들도 그러하고 선을 우선으로 해야 할 종교 조차도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 생긴 건 다들 멀쩡한데 하는 짓은 날뛰는 황소 같다. 뿔에 받히고 발에 치이기 싫으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게 맞지만 누군가 나서서 잡아야 하는데 그런 용기있는 사람이 있을까.

몇 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