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 스스로도 인정한다는 그의 최대 실패작.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매우좋습니다. 그중 잉그리드버그만과 조셉코튼의 연기는 단연돋보이고요 그리고 다른 측면에서 말하자면 자세하게 설명하기힘든 부족한점이 조금은 있지만 그래도 히치콕감독님의 양호한연출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보았습니다. 그런데 히치콕감독님이 이영화를 왜 자신마저 실패작이라고 하였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이정도면 좋은완성도를 보여주었는데 어쨌든 이영화는 매우 저평가가된 작품입니다
몇 년 전...
오해, 시기, 질투, 음모, 모함 등 히치콕은 그의 주 재료로 텐션을 만든다.
이 영화는 그런 장점을 가장 잘 살린 영화다.
찰스의 마지막 대사 "셋이서 살기에 이곳은 너무 좁지."가 귓가에 맴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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