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마을 하이티(Haiti)의 해변에 웬 백인 남자가 걷고 있다. 이때 바닷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한 소년이 물고기를 만지자 뜨거워한다. 이어 아스라엘 네게브 사막(Negev Desert, Israel). 성경 요한 계시록을 바탕으로 세상 종말을 암시한 예언극. 온 세상이 이상 기온으로, 혹은 인간끼리의 살인으로 종말을 향해 치닫는다. 이때 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하숙인. 그가 뉴욕에 나타나, 애비와 러쎌퀸 내외가 사는 아파트 윗 층에 살게 된다. 그는 만삭인 애비에게 아이는 산모에게서 나오지만 영혼 없는 아이로 사산될 것이라는 어이없는 말을 건낸다. 하숙인과 접촉으로 일곱가지 징조 중에서 이미 네가지가 이루어졌으며, 애비의 남편이 구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죽은 인간의 처형이 다섯번째이고 그후 영혼 없는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여섯번째 징조라는 것을 알았을때 애비와 러쎌은 소스라쳐 놀란다.
나는 무신론자이지만 꽤 흥미롭게 봤음.. 무려 20년이 넘은 영화.. 성서니 히브리어니 유대인이니 낯설음 자체가 오묘함.. 그리고 89년도의 뉴스와 지금의 뉴스가 변함없이 똑같거나 더 심해졌다는 것도 인상적.
몇 년 전...
오래된 영화 많이 나온 소재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몇 년 전...
아주 오래전 영화... 기억에 오래남는 편
몇 년 전...
인류종말에 대한 특이한 작품이였고
몇 년 전...
그럭저럭 볼만하다 하지만 좀 지루하다
몇 년 전...
세상의 종말이라는거 오겠지, 올 것이다.
근데 종교와는 무관함. 기독과는 더욱 무관한 일
몇 년 전...
데미 무어를 처음 알렸던
몇 년 전...
예측가능한 결말. 하지만 여러가지 재해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몇 년 전...
개독이 얼마나 ㅂㅅ같은 종교인지 잘 표현한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를 근 20 여년 전에 극장에서 본후, 문득 생각이나 힘들게 구해 다시 봤다. 여전히 묵직한 메세지를 던져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구하기 힘든 영화...
몇 년 전...
잘봤구먼유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무척 좋아한다.
몇 년 전...
스케일 작은건 인정 근데 재앙의시작이 아이티라 깜짝놀랬음;;
몇 년 전...
제목에 비해서 스케일이 너무 작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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