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웅의 중학후배 성우진은 관절의 이상으로 농구의 꿈이 무너지지만 마지막으로 자신의 우상 태웅과 게임을 원한다. 성우진의 농구에 대한 열정을 이뤄주기 위해 서태웅, 강백호 등의 북산 농구부원들과 연습시합을 하는데...
운동선수에게 부상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동안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선수 생활 내내 한 번도 부상을 당하지 않는 선수는 거의 없다. 오히려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출장하면서도 크고 작은 부상을 달고서 뛰는 경우가 다반사다. 어느 스포츠 종목보다도 신체적 접촉이 빈번한 가운데 격렬함을 요하는 농구에서 선수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큰 부담을 갖는 것이 부상이다. 농구의 유망주로서 프로 진출 당시만 해도 역대급 재능을 지녔다는 기대를 모았지만 거듭되는 부상에 발목이 잡히며 농구를 그만둬야 했다. 부상은 경미한 것부터 크게는 선수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몇 년 전...
ㅇㅈㅋ
몇 년 전...
말이 필요없죠 강추요.
몇 년 전...
이번 편도 두말하면 잔소리죠??!!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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