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방 우수氏 : WOOSOOSSI
참여 영화사 : (주)대길이에스 (제작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가치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9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아플 수 있나요?”
고아로 자라 가난과 분노로 얼룩진 삶을 살아 온 ‘우수’의 인생은 마치 좁고 어두운 감방과도 같이 헤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고 생각한 그때, 가난한 사람도 누군가와 나눌 수 있음을 알게 해준 ‘아이들’과의 기적과도 같은 만남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다 ‘우수’는 중국집에서 철가방을 들고 뛰어다니면서 번 70만원의 월급을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었다.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들어 본 ‘감사하다’는 인사는 평생 외로웠던 ‘우수’에게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선물했고, 서로가 서로에게 전하는 뜨거운 감사는 이제 삶의 원동력이자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수’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철가방 기부천사 ‘우수’의 뜨거운 인생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별로 재미없습니다 솔직히근데 베게가 축축해질만큼 많이 울었습니다
몇 년 전...
실화인지 몰랐네요ㅠ이런 영화가 1000만면 좋을텐데..^^; 최수종씨 무료로 출연하셨다고 들었어요. 나눔에 감동이 듬북~~!!! ^^
몇 년 전...
이런 사람들
몇 년 전...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네요ㅠㅠ
몇 년 전...
이분 우리동네 오래살았으면 다 한번씩 길에서 봣을텐데..1년 전쯤인가 .. 사고현장에 있엇음.. ㅜ우연히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잠깐내려왓는데.. 이걸 영화로 만들엇구나.. 故김우수님 천국 가셔서 행복하게사세요.
몇 년 전...
성탄절이 다가오는 겨울에 보면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어쩌면 가장 외로웠을 우수씨.
어쩌면 가장 행복했을 우수씨.
예수가 여기 우수씨다.
대한민국 목회자 니들은 지금 뭐하고 있냐?
몇 년 전...
영원히 살아야 될사람은 죽고 당장 죽어야 될인간은 지독스럽게 오래 살고
몇 년 전...
눈물의 다양한 의미를 생각합니다!
슬픔과 아픔 뿐만 아니라...
분노와 고통까지...
몇 년 전...
무슨 엄청나고 거창한 얘기들보다
요샌 이런 인간적인 영화들에 끌리더라.
실화라지. 이것도..
우리사회 곳곳에서 천사일을 하는 시민들에게
새삼 고개가 숙여진다.
공직에 있는 사람들일수록 이런영화 많이 봐야 한다
자녀들 교육에도 아주좋다.
몇 년 전...
아 ,,정말 세상이 왜이럴가요,,,,가혹하게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때까지,,,너무 불공평합니다,,,,하늘나라에서 편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열 손가락으로 난 움켜잡을 줄만 안다. 두 발로는 혼자서만 앞서 가려고 한다. 따뜻한 심장을 가졌으면서도 내 손은 차갑기만 하고 입으로만 이웃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글을 쓰면서도 마음의 편지를 나누지도 않는다. 두 눈으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썩은 내가 난다. 나는 선한 사람이 아니다.
몇 년 전...
이건....그저 계속 울었다...
몇 년 전...
연기력이 중요한 게 아니겠지요... 연출력도 중요한 게 아니겠지요... 왜냐하면 그분의 영화니까요... ㅜㅜ
몇 년 전...
김인권 연기가 찰지다
몇 년 전...
실화인 김우수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많은것을 배우고 깨닳았어요 .., 영화는 님의 발끝도 못따라오 정도로 .. 더 리얼하게 님의 마음을 담아냈으면 좋았을 것을 ...
몇 년 전...
따뜻한 영화, 못 가진 사람이 가진 사람도 하지 못한 일을 하는 영화.
몇 년 전...
감동적인 실화였는데.....이게 뭐니??
몇 년 전...
문제는 그분은 어떤 몰골이든 왕이신겁니다
몇 년 전...
"행복의 척도"에 대한 잣대의 기준, 그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행복해질수있다는 작은 철학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자신이 살아나가면서 누군가가 자신에 대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해하며 살아나가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얼마나 큰 행복인지... 누군가가 당신에게도 이렇게 고맙고 감사하며 살아나가는 사람이 있는지요?
몇 년 전...
'교도소 편지받는 장면'과 '보험 장면'에서 엄청 울었고, 마지막 부분은 눈물,콧물 다 나오네요. 저도 힘내야겠다는 생각듭니다.
몇 년 전...
솔직히 영화는 재미없습니다..차라리 실화를 다큐멘터리로 만들었으면 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아무리 실화라 해도 영화보다는 다큐멘터리로 TV방송을 했으면 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하고 눈물짓게 만들수 있었을 텐테요..다큐로 다시 만들어주세요..김우수씨 정말 존경합니다..낮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목이 메어 아플정도로 울어보기..참 오랜만이다..
천국은 바로 고 김우수씨 같은 분이 가는 곳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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