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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포스터 (The Robe poster)
성의 : The Robe
미국 | 장편 | 140분 | 연소자관람가, 심의번호 :86-201 | 드라마,사극 | 1986년 12월 31일
감독 : (Henry Koster)
출연 : (Richard Burton) , (Jean Simmons) , (Victor Mature) , (Michael Rennie)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 18년의 로마. 마루셀루스(Marcellus Gallio : 리차드 버튼 분)는 원로원의 유명한 갈리오 의원의 아들로 여자와 도박에 빠져 지낸다. 어느 날 마르셀루스는 그리스인 노예 드미트리우스(Demetrius : 빅터 마츄 분)의 경매에서 왕세자 칼리굴라(Caligula : 제이 로빈슨 분)가 드미트리우스를 원한다는 걸 알면서도 높은 가격을 불러 드미트리우스를 차지한다. 이 일을 계기로 마르셀루스는 예루살렘 수비대로 쫓겨난다. 마르셀루스는 예루살렘에서 예수라는 청년과 다른 두 사람을 십자가형에 처한다. 그후 꿈에 예수가 걸쳤던 성의가 나타나 악몽에 시달리고, 마침내 성의를 찾아내 없애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성의는 자유인이 되어 떠난 드미트리우스의 손에 있었다. 마르셀루스는 드미트리우스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나게 된다. 마침내 마르셀루스는 드미트리우스를 찾아 성의를 손에 넣는다. 마르셀루스가 성의에 손을 대는 순간 평화와 안식을 느끼고, 성의의 주인인 예수의 추종자로 돌아선다. 한편 칼리굴라는 마르셀루스가 기독교인의 무리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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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장면은 정말 최고다. 개신교 영화로만 생각지 마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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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향취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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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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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했던 \명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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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누가 리처트 버튼에 가려서 빅터 마츄어는 보이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그건 당연하다. 성의의 후편에 빅터 마츄어와 리차드 버튼이 임무 교대식으로 배역이 바뀌니까! 성의의 후편 데미트리아스에선 빅터 마츄어가 주연인데 그 영화를 보지 못한 모양이네! 성의 끝날 무렵 씬과 데미트리아스 첫 장면이 같다. 자연스럽게 주연이 바뀌는 장면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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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전에 봐서 스토리가 생각이 안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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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초기를 배경으로, 예수의 죽음을 둘러싸고 일어난 기적을 뜨거운 드라마로 창작해냈다. 예수의 성의를 통해 기적을 체험하고서 기독교도로 변모하는 로마귀족의 모습으로, 로마제국이 기독교화 돼가는 역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로마제국에겐 골칫덩이였던 색슨족이 늘 로마인을 연기한다는 것이, 역사의 재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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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버튼에 가려서 빅터 머추어는 보이지도 않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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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는 명작 입니다. 추천 합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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