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 Madeleine
참여 영화사 : 프리시네마(주)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처음 알았다. 남자가 순수하다는 거, 처음 알았다. 여자도 솔직하다는 거“누가 결혼하재? 한 달만 사귀어 보자니까!”소설가를 꿈꾸는 국문학도 지석. 아르바이트로 신문배달을 시작한다. 길게 자란 머리를 자르기 위해 찾아간 헤어샵. 매력적인 여자가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다름아닌 중학교 동창 희진. 헤어 디자이너를 꿈꾸던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석 헤어 디자이너가 되어 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그녀에게 지석은 호감을 느낀다. 희진 역시 때묻지 않고 순수한 그에게 끌리고. 몇 번의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면서 둘은 가까워진다. 마침내 희진이 ‘한 달간의 연애’를 제안한다. “한 달 전에는 누구도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기! 한 달이 지나면 멋지게 헤어지기! 어때? 재미있겠지?” 당황하는 지석, 그런 그를 보며 달콤하게 미소짓는 희진... 그녀가 보여준 마지막 눈물한 달이 끝나 가는데, 내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인데...모든 것을 진지하게 심사숙고하는 지석과 장난끼 넘치고 유쾌한 희진. 공통점 0%의 그들이지만 함께 하면서 자신이 모르던 세계를 알아가게 된다. 예상보다 근사한 두 사람의 로맨스. 그러나 어느날 지석의 첫사랑 성혜가 나타난다. 영화를 전공하는 성혜는 밴드의 싱어가 되어 멋지게 자라있다. 희진은 그녀에게 질투를 느끼고 지석과 다투게 된다. 사귀게 된 후 처음으로 어긋나는 두 사람, 그리고 설상가상, 희진은 엄청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저 때를 그리워 하는 사람이라면 타임머신 같은 영화
몇 년 전...
조인성
몇 년 전...
잔잔한 영화...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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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려 죽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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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했던 사랑과 풋풋함
몇 년 전...
사랑을 확인하는 방법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웃는다', '내가 용서받을 만한 진실을 말한다'.
몇 년 전...
하정우가 여기에
몇 년 전...
계약연애를 시작한 두사람. 끝은 멋지게 헤어지자고 했다.
하정우 신인때 모습도 나오고 김수로와 함은정도 나옵니다.
몇 년 전...
순수한 남자와 솔직한 여자 이야기. 풋풋했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풋풋하다.
몇 년 전...
영화관에서 보고 나서.. 뭐야...했다가
몇년후 다운 받아서 보고 또보고 하고 있어요
보면 볼수록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조인성과 신민아 리즈시절이라 연기력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풋풋함이 느껴져서 색다른 이미지로 보였다. 하지만 유치한 대사가 영화의 5할이상 망쳐버렸다. 의미를 부여하려고 이것저것 빼다 박았지만 실망스러운 스토리와 어색하게 뒤엉켜 버렸다.
몇 년 전...
참 어색하고 지루한 스토리
몇 년 전...
이영화를 보고 조인성을 좋아하게되버림...그담은 클래식..이영화는 내용은 그냥 기억에 안남지만 조인성만 기억에 남네...
어쩔수없는 내스퇄~~ 보고싶당..ㅜㅜ
몇 년 전...
풋풋하네요.
몇 년 전...
마들렌이라는 소재가 관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좋다.
몇 년 전...
가끔 이런 행운이 있네요.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오래전 개봉한-제목도 모르는 영화를 보았는데.. 그게 명작영화인 오늘 같은 행운..
몇 년 전...
보고나면 흐뭇해지는 영화. 연기 괜찮아요. 마들렌이 먹고 싶어지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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