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악의 남자 : The Worst Guy Ever
참여 영화사 : (주)씨케이픽쳐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10년우정, 만취사고, 어쩌려고, 두번이나? “2차 가자 그랬지, 그게 그 2차야?”걸핏하면 술 먹고 쓰러져있는 주연(염정아)을 업어다 나르기 10년째. 자기가 무슨 양갓집 규수인양, 칼 같은 귀가 시간을 지키는 성태(탁재훈)의 소개팅 뒷수습 10년째. 남녀 사이에도 완벽한 우정이 존재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10년을 함께해온 주연과 성태. 하지만 그들 주위엔 온통 결혼 이야기뿐이다. 친구들 중 유일하게 노처녀로 남겨진 주연을 위로하기 위해 2차까지 함께한 성태. 그러나 10년 우정은 하룻밤 사이에 깨져버렸다! 두 사람, 다음날 한 이불 속에서 눈을 뜬 것! 어떻게 쌓아온 우정인데… 하룻밤의 실수를 조용히 덮어두기로 하며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는 화해의 잔을 나눠 마신 주연과 성태.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문제의 모텔에서 그 모습 그대로 눈을 뜬다. 이 질긴 악연이 운명임을 받아들이기로 한 두 사람. 하지만 의외로 결혼 행진곡은 감미롭고 신혼 생활은 핑크 빛으로 빛난다. 두 사람은 완벽한 행복의 나날을 결심하며 유부남, 유부녀로서의 첫 날을 맞이 하는데…운명의 장난, 너는 내 삽질, 그냥 살어, 도로 물러? “나는 결혼했다. 나는 결혼했다. 제기랄 나는 결혼했다.”신혼여행 다음날, 결혼 1일차 부부에게 최초이자 최악의 시련이 닥쳐온다. 바로 엄청난 매력으로 무장한 이상형이 그들 앞에 나타난 것! 섹시한 노련미로 성태를 유혹하는 유능한 편집장과 풋풋한 달콤함으로 주연을 사로잡는 광고감독. 이들의 아찔한 미소 한 방에 신혼의 단꿈은 악몽으로 변해버린다. 어떻게든 정 붙이고 살아보려 해도 이미 업그레이드 되어버린 눈에 서로는 ‘하자’ 투성이로 보일 뿐이다. 며칠 전만해도 서로를 구제해준 인생의 은인이 바로 다음날,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과 행복의 나라로 떠나려는 자신들의 발목을 잡는 생애 최악의 상대가 되어 버리는데… “ 우리, 다시 싱글하게 해 주세요! 네?”
내생에 최악의 영화! 김광규랑 김선아
몇 년 전...
제목이 내 생에 최악의 여자였더라면 별점이 조금 더 높았을까?
몇 년 전...
여자(염정아
몇 년 전...
이 영화의 정체성은 뭔가요?-_-?
몇 년 전...
걍 재밓음ㅋ 탁재훈네 사장님이쁨ㅋ
몇 년 전...
죵나 재밌음. 스토리, 연기력, 공감 왁벽해.
몇 년 전...
탁재훈 다른 연기자한테 안미안하냐?
감독아 그래서 밥빌어먹고 살겠냐?
몇 년 전...
눈베렸다.
몇 년 전...
그러저럭~
몇 년 전...
어색한 탁재훈, 더 어색하고 부실한 이야기 전개 및 흐름
몇 년 전...
`남녀가 만나서 데이트 하는데 그 장소는 영화관이 기본`이라는 프레임으로 영화-연애로 짜여진 판매구조때문에 로멘스멜로 라는 장르의 영화를 많이 만드는데.. 이 영화는 거기충실했다. 거기에 더해서 코미디라는 장르 면에서 최고다. 무척 재미있었다.
몇 년 전...
알수없는 책임감
몇 년 전...
제발 이런영화는 좀!!!!
몇 년 전...
왜 사람들이 영화 중간에 나와버렸는지 알것 같다. 비디오로 봤는데도 중간에 더이상 볼수가 없어서 꺼버림~
몇 년 전...
5.7은 너무과해...30분보다가 끊영화는 첨이야
몇 년 전...
염정아라는 배우가 다소 아까운 듯...쩝....탁재훈 연기는 생각보다 괜찮던데...다만 그를 주연으로 받아들이기에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긴하다 ^^;
몇 년 전...
내생애최악의 남자가 아니라 내생애 최악의 영화가 되어버린건 아닌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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