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를 베어라 : Pruning The Grapevine
참여 영화사 : (주)영화공간 (제작사) , 민병훈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잘 지냈어…잠깐 시간좀 내줄 수 있어?"가톨릭 신학대학생인 수현(서장원)은 여자친구 수아(이민정)와의 관계를 끊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다시 한번 신학교 생활에 충실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아가 보낸 청첩장과 십자가 목걸이가 배달되온다.자신의 고민을 나누고자 동기인 강우에게 의지하려는 수현은 강우가 신학교 대나무 숲으로 가는걸 발견하고 뒤따라갔다가 숲 속에서 새끼 강아지를 발견하고 몰래 방안에서 키우게된다.그러나 며칠 못가 강아지가 아프자 수현은 강아지가 처음 발견했던 곳에 십자가 목걸이와 함께 강아지를 버리게 되고 갑작스레 강우가 신학교를 그만두려하자 수현은 또다시 마음이 흔들린다. 그때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수현은 집에서 어머니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신학교로 돌아가는 기차역에서 수아와 닮은 여자를 발견하고는 무작정 수아를 찾아간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먼저 떠나버린 수현이 갑자기 수아앞에 나타나자 화가난 그녀는 다시는 자기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모멸차게 돌아선다.신학교로 돌아온 수현은 학장신부에게 성직자의 길을 그만두겠다 털어놓지만 평소 수현을 아끼던 학장신부는 수현에게 수도원 피정을 권유하고 수현은 수도원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문신부(기주봉)와 수련수사 정수 등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하던중 뜻밖에 수도원 안에서 수아를 닮은 헬레나 수녀를 만나 다시한번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수도자의 고뇌가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신자로서도 공감이 간다. 답을 주고 있진 않지만 우리가 답을 가지도록 충분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몇 년 전...
잔잔하게 아름다운...
몇 년 전...
조미료 없이 맛깔나다.
몇 년 전...
조용하지만 설득력있다
몇 년 전...
답답함의 최고봉
몇 년 전...
사제의 길을 가려는 이와 이미 그 길을 걷고 있는 이, 각자의 삶의 무게와 지고 가야 할 십자가의 무게...
를 묵묵히 받아 들이려는 그들의 모습 그리고 나즈막한 음성들...이 제게 깊은 울림이 되었습니다.
몇 년 전...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네요..SBS 힐링캠프에 이민정씨 데뷔작이라고 나와서 봤는데..이민정씨보다는 작품성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저예산 영화이지만 여운이 짙에 남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종교적인 소재여서 그런지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네욤 ㅠㅠ 그래도 배우분들 연기는 좋아욤 ㅎㅎ
몇 년 전...
찬미 예수님!
Kyrie(자비송)귓전에서 떠날질 안네요.
몇 년 전...
재밋을거같네ㅎㅎ
몇 년 전...
깃털처럼 가볍게... 이민정씨 요즘 많이 나와 검색하다 발견하여 어렵게 찾아본 영화. 민병훈 감독님 예전 부산국제영화제때 뵌분 이던데.. 보기드문 진지한 감독! 좋은 영화부탁드려요~!
몇 년 전...
예전에 시사회에서 봤던 영화..어려운 종교 영화이지만 전혀 지루하지는 않았다..
가슴속에 막막하게 남아있는 이기분은 뭘까?여주인공이 이민정 였다는 사실을 최근에
인터뷰 보고 알았네요 ㅡㅡ;;.
몇 년 전...
결국엔 믿음을 다시 찾았다는 것 아닌가? 좀..
몇 년 전...
진지함이 묻어나는 여운 깊은 영화! 민병훈 감독님이 한국에서 많은 영화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화이팅!
몇 년 전...
보고 싶어지네요.. 관람 평점이 좋은 걸 보면 좋은 영화 같네요..
몇 년 전...
깊이가 영화의 깊이가 아주~~아주~~~ 태평양
몇 년 전...
꼭 보고 싶어지네요
몇 년 전...
내가 보기엔 .좀 어려운 영화였던것 같다 - _ ㅜ ..
하지만 .. 마음속에 잔잔하게 남아 계속 기억속에 머무는 영화이다
몇 년 전...
꼭 보고싶은 영화인데, 좀더 많은 영화관에 걸렸으면 좋겠어요
몇 년 전...
오랫만에 만나는 깊이있는 영화!! 굿!!
몇 년 전...
예술영화, 저예산영화, 종교영화라는 3가지 악재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힘이 느껴지는 영화, 보면볼수록 새롭게 느껴지는건 뭘까
몇 년 전...
인디영화. 저예산영화. 가톨릭교 기반의 영화임. 영상은 지루한게 정상인데 내용이 있는 영화기에 지루하지 않은 영화. 크게 두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몇 년 전...
마음에 가슴에 스미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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