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 Triangle
참여 영화사 : (주)삼화네트웍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재벌가 미망인,
그녀를 노리는 사기꾼,
그리고 그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여자!
미모의 재벌가 미망인 `지영`은 스키장에서 우연히 만난 미술 전시 기획 CEO `상우`에게 호감을 갖는다. 젠틀 한데다 재력을 갖추고 있는 상우를 보며 자신의 재산만 노리는 여타 남자들과 다를 거란 믿음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지영.
하지만 사실 상우는 지갑에 남은 건 4천원뿐인 빈털터리 사기꾼. 그녀가 소장한 20억을 호가하는 미술품 `갈라테아의 눈물`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 그런 그에게 첫작전 개시부터 결정적인 순간마다 이상하리만큼 때맞춰 나타나는 지영의 친구 `성혜`는 눈엣가시이다. 지영의 동창이라며 갑자기 나타나 정신을 쏙 빼놓지만, 정작 지영은 그녀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의심하며 뒤를 밟는 상우. 하지만 오히려 그의 미행을 눈치 챈 성혜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리고 만다. 성혜가 맴돌며 예의주시하던 타깃은 다름아닌 바로 사기꾼 상우였던 것! 당황하는 그에게 성혜는 상우의 정체에 대한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갈라테아의 눈물`을 손에 넣으려는 작전에 자신을 끼워달라는 뜻밖의 제안을 해오는데…!
과연 성혜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20억원 미술품을 둘러싼
세 남녀의 속고 속이는 삼각 스캔들이 펼쳐진다!
아 왜 이영화가 트라이앵글 3개의영화중에 메인으로 뜨는건데 미국영화 트라이앵글로 바꿧으면;;
몇 년 전...
같은 이름 다른 몰입도......
몇 년 전...
좀 엉성한 점은 있지만 그래도 지루하지 않은 전개가 7점 이상은 된다.
몇 년 전...
와 진쨔 개콘 보는줄 알았어. 무리하게 뻥 터뜨리고 일치루고는 뻥이었어~ 사실은... 이걸 몇번 반복하능거냐 ㅋㅋ 부사장이 라이터 켜놓고 가두고 도망간거보고 정말 깔깔대고 웃음! 와 빵터뜨려주는 이 불쌍한 영화ㅠㅠ
몇 년 전...
거미 노래는 10점 만점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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