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잉 무비-디 아더 맨

디 아더 맨

미국,영국 | 장편 | 88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2-F855 | 드라마드라마,미스터리,스릴러 | 20082013년 02월 01일

참여 영화사 : (주)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케이앤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케이앤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어느 날 아내 리사의 컴퓨터에서 아내와 정부(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사진을 발견하고 분노하는 남편 피터(리암 니슨). 피터는 불법으로 이메일 계정을 추적해 아내의 정부가 사는 스페인으로 간다.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그에게 접근한 피터는 결국 그에게 직접 아내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피터는 기어이 그와 아내를 대면하게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 자리에 자신이 직접 나가 스스로의 정체를 밝히고 마는데……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평가 1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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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동안 돈많은 남편한테 붙어 있으면서 애인은 따로 두고 죽을 때 되니 사랑하는 애인한텐 못가겠고 남편옆에서 빌붙어있다가 죽기 직전 "사랑" 폴더 비밀번호를 알려주면서 남편에게 넌 이것밖에 안되는 놈이었다고 재대로 한방 먹여주고 가버리네 ㅋㅋ

몇 년 전...

리암 니슨의 아내가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바람을 피우는데 왜 둘이 죽을 때까지 총질을 하지 않는거지? 이상하네.

몇 년 전...

자신을 그자체로 봐준 반데라스에게 끌렸으니 죄가없다? 아주 좆을까세요. 그럼 애초에 리암니슨이랑 결혼을 하지말았어야지. 그딴게 변명꺼리가 된다고생각하나? 리암니슨도 반데라스도 피해자다. 그냥 여자가 OOO기 바람둥이였을뿐. 바람을 미화하는영화ㅉ

몇 년 전...

난 재밋게 봣다. 이해관계가 독특하다.. ㅎ

몇 년 전...

부부간의 사랑보다 더 힘든 것은 바로 "용서" 이다

몇 년 전...

스릴러 형식으로 초반부터 몰입도가 높다. 두 남자배우의 대결구도도 몰입에 한 몫. 내용은 치정에 얽힌 싸구려 이야기. 아무런 메시지 없이 이미지만 반복된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흐름. 허술한 전개의 영화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좋은 컷으로 졸작은 면했다.

몇 년 전...

있을법한 스토리

몇 년 전...

영화 그런대로

몇 년 전...

초중반까지 제대로 된 치정 스릴러물인 줄 알았는데 끝나고 보니 코미디 영화였네.

몇 년 전...

결론은 아내는 쓰레기같은 여자였을뿐이죠

몇 년 전...

마눌이 암으로 죽지않고 그래서 남편이 아닌 앤을 선택했다면 잼있었을텐데...ㅎ 부자도 아녔고..거짓말과 허풍을 일삼는 사기꾼청소부..그게 본모습인걸 알게 됐어도 마눌은 앤을 계속 사랑했을까....죽은아내의 불륜을 알고 격분해 죽이러 갔지만.....그놈은 죽일가치도 없는 병신낙오자였을뿐..

몇 년 전...

사람에 대한 가장 쓰레기 같은 매너는 거짓말을 반복해서 속이고 세월과 추억을 허깨비로 만드는 것. 가장 치욕적인 모욕이기도 하다. 결혼서약을 했으면 그 배우자가 최고이고 그 약속을 죽을 때까지 지키겠다는 행위인데...그렇게 선택하고 결정내린 이후에도 늘 비교하면서 마음을 열고 다니는 여성의 파렴치함을 묘사.

몇 년 전...

첫 도입부는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서서히 영화에 몰입 됐습니다. ^&^ 물론, 이 영화 전반을 이해 한 건 아니지만 나름 괜찮게 만든 영화네요. 아쉬운 부분이나 연출도 있었지만, 결혼한 사람들 이라면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

몇 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