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2월 22일 텍사스에서 케네디 저격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으로 체포된 오스왈드는 계속 저격 사실을 부인하다가 경찰에 호송되던 중에 암살당한다. 이후 사건의 수사를 위해 진상조사 위원회가 열리고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이 내려진다. 그러나 수사방법에 의문을 제시한 많은 사람들 중의 한 명인 지방검사 짐 개리슨(케빈 코스트너)은 각고의 노력을 거듭해 많은 증거를 확보하는데...
이 내용으로 이보다 졸리게 만들 감독 많다. 올리버 스톤의 내공이 돋보이는 영화
몇 년 전...
대단한 영화다. 한편의 다큐를 본 것 같다.
몇 년 전...
Where is the truth?
몇 년 전...
여태 본 모든 법정 장면을 통틀어서 최고의 장면입니다. 초중반 빠른전개를 못 따라가다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영화에 쏙 빨려들어 갔네요 단지 케네디사건의 진실을 넘어서 세상 모든 부정함과 그것들을 알고도 싸우지 못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
몇 년 전...
20년이 훨씬 지난 영화인데도 개쩌는 긴장감
몇 년 전...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던 생각이 나서 최근에 다시 보았습니다. 현실과 영화의 절묘한 연출이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몇 달 전...
소름 끼치도록 위대한 진실에 대한 갈망.
일어난 일과 사실. 만약에 그러했다면 이란 가정.
그리고 인간 군상들을 관통하는 시대의 표피적 이면의
실상들까지..
영화를 영화답게 기록은 진실의 딜레마를 남기고..
몇 년 전...
치밀하고 무섭다..;;
음모론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짐 게리슨 검사의 주장이 굉장히 설득력 있게 와닿음.
몇 년 전...
결국엔 진실은 저 너머에… 결론이 답답하네
몇 년 전...
내 몸 하나 잘 살자고 진실과 정의를 외면하면, 우리의 아이들은 x같은 세상에 살게된다. 그런세상에 아이들이 살도록 놔둔다면 인생 헛살은 것이다.. 이 대사 하나로 모든게 설명되는 영화.. 지금의 현실과도 많은 것이 연관되어 있는 영화..
몇 년 전...
오늘 이영화를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ᆢㅠㅠ
0.8%차이로 이재명 낙선ᆢ
진실을 감추려는 권력자들과 정의를 파헤치려는 힘없는 민초들, 우매한 국민들,이합집산 세력들ᆢ
나라의 국운이 다했다
30년은 퇴보할 듯 ᆢㅠㅠ
몇 년 전...
영화가 무지막지한 대사를 빼면 남는 게 없는 것 같다. 심리묘사나 감정 연기를 좀더 부각했으면 좋겠는데 스토리를 따라 설명을 듣기 위해 화면 보단 자막을 의지해야하는 슬픈 현실...
몇 년 전...
영화가나오고 나서 미국의 영화법이 바뀌었다... 이런영화 못나오게... 이영화는 마지막 미국의 걸작이다
몇 년 전...
꼬꼬무에서도 다뤄줫으면하는 이야기중에 하나ㅡ미국도 마냥 매끄럽게만 잘풀린 나라는 아닌것같네
몇 년 전...
뉴스는 진실을 다 말하지 않는다. 케네디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들은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시대적 배경을 보면 베트남 철수를 반대한 CIA,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린든 B, 존슨등의 배후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진실은 무엇이고, 정치적 이해관계가 무엇인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몇 년 전...
Memorable movie with the excellent imagination and research!!!
몇 년 전...
JFK암살을 모티브로 미국의 이면을 드러내는 쇼킹한 영화. 물론 검사의 주장도 여러 음모론 중의 하나지만 과연 2029년이 되면 진실을 알 수 있을까? 사실여부를 떠나서 영화만으로도 엄청 재미있는 걸작이다.
몇 년 전...
결론은 존슨과
미군철수 원치않는
군사보합업체라는 얘기
몇 년 전...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죽여서야 되겠나...케네디가 잘했든 못했든 미국의 정치적 사회적 비극. 정치는 공정한 룰 안에서 지지고 볶아야 한다는 교훈과 함께 우리를 돌아보게 된다. 특히 사법기관 수사기관에 주목.
몇 년 전...
영화의 진실 여부를 떠나 오늘날의 정치상황과도 너무 비슷해서 놀라웠다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에 맞춘 연출력도 대단했다
현재 정치사를 이해하는데 교과서적인 영화가 아닐까?
몇 년 전...
자본주의 사회의 나날이 커져가는 경제권력과 대통령 권한의 범위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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