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어느 유명한 작가는 젊고 아름다운 미지의 여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에 이른다. 사랑에 눈이 먼 작가는 그녀와의 관계가 단지 우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의심해 마지 않는다. 그녀가 다른 관계에 빠져들면서 이들의 위험한 삼각관계는 정치적인 배경 속에서 서서히 위기로 치닫기 시작한다.
(2010년 1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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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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