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아버지 때문에 집안이 가울고 결국 부모님이 이혼까지 하게 된 경수네...
구질구질하지만 잡초처럼 가족을 돌보는 엄마...
그리고 일찍 사회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력 강하고 반듯한 형 경진 그리고 늦둥이 제희...
이렇게 함께 살고 있다.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어릴 적부터 집안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던 경수는 어느날 마음의 문을 닫고...자기 방문도 닫는다. 흔히들 말하는 히키코모리가 된 것이다.
하지만 경수는 은둔할 뿐 외톨이는 아이기 때문에 자신을 히키코모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방안에서 생활하지만 취미도 있으며 일 거리도 있고...친구도 있고...연애도 한다.
그렇게 바깥세상의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것을 경제적으로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짜 헛웃음만 나는구나. 엔딩의 어이없는 설정이 영화를 다 망쳤다.
몇 년 전...
실험영화 괜찮네요~
몇 년 전...
포스터가 망친영화...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2010 년판 오대수
몇 년 전...
상당히 새로운 접근인듯.... 왠간한 국산영화보다...잘 만드신듯....
몇 년 전...
일반 극영화보다 훨 낫습니다.. 에로영화는 아니고 컬트영화랑 비슷..박범수감독 괜찮은듯..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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