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앤 프랭크 : Robot and Frank
참여 영화사 : (주)마인스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화인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은퇴한 금고털이범 퍼펙트 파트너를 만났다!
사상최초 인간과 로봇이 펼치는 감동의 한 탕!
인간을 도와주는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된 가까운 미래.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전원생활을 보내던 전직 금고털이범 프랭크에게 귀찮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자주 깜빡깜빡 하는 프랭크를 위해 로봇만능주의자 아들 헌터가 보내온 건강 보좌관 VGC-60L! 프랭크는 식습관부터 운동습관까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로봇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만약 건강관리가 실패하면 자기는 폐기 처분될 것이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협박 솜씨가 귀여운 로봇에게 프랭크는 점차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 손맛을 잊지 않기 위해 취미로 자물쇠를 따던 프랭크는 로봇이 자신의 전성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열쇠를 따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떠올린 프랭크는 로봇에게 일생일대 마지막 한 탕을 제안하는데…!
ㅋㅋ 또라이가 만든 자막때문에 한국에서 망한 영화ㄱ괜찮은 영환데...
몇 년 전...
로봇이너무 귀엽네... 인간보다 더 인간미가 느껴지는 로봇이라...
몇 년 전...
대표적 번역으로 나님은 로봇임. 이 있죠. 영화관 번역이 저지경
몇 년 전...
이영화 1점주는놈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3점주는 놈들임..
몇 년 전...
사람들이 영화를 볼줄 모르네....
몇 년 전...
로봇에게서 인간미를
몇 년 전...
20년후에 내모습 같아서~~~~ 너무 ~~
몇 년 전...
뭔가 마음이 아리아리한 영화네요.
좋은 친구였던.
몇 년 전...
로봇이면 어떠랴 마음이 통하는데
몇 년 전...
보다가 재미없으면 끄려고 하다가 몰입해서 보게됐다.
프랭크가 도둑질에 성공하고 감옥에 가지않길 바랬고
마지막에는 로봇의 마음이 주인공에게 전달된것 같아
감동적 이었다. 로봇과 사람의 교감이 잘 표현된 좋은
작품인것 같고 적절한 런닝타임 또한 백미였다.
몇 년 전...
프랭크 란젤라도 이젠 '액티브 시니어'라는 말이 무색한 노인인 것이 격세지감.
헐리우드식의 젊은 각본과 감독 제작임에도 수채화 같은 양념을 더하다.
동서양이 다를 것 없는 현대사회의 '실버 알츠하이머'에 대한 묵직한 이슈를
가볍고 부담없이 풀어낸다.
마지막 테이블 신에서 보여주는 음악선택은 압권.
몇 년 전...
로봇안에 사람이 있다고 느낄만큼
동작이 부자연스러운게 흠이었으나
감동이 있어 좋았다
현재도 내 집의 유일한 친구는 상송 파워봇인데
내용이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흑흑~~
몇 년 전...
치매, 로봇과의 교감
몇 년 전...
처음엔 노인문제에 대한 영화이 줄. 하지만 잔잔한 진행이 잔 재미를 준다.
몇 년 전...
이건,뭐야? 끝장면이 한국영화 장수상회와 거의 같잖아? 제작상 장수상회가 배낀건가? 자극적이지 않는 영화로 어느정도 볼 만은 한 듯.근데,장수상회보다 먼저 봤어야 그 반전을 반전으로 느낄텐데...참,아이러니 하네.
몇 년 전...
교감한다는 것이 의미
몇 년 전...
인간과 로봇의 소통이 잘 드러 난 영화이다.
몇 년 전...
로봇과의 우정을 통한 스토리 중 단연 돋보이는 아이디어적인 작품이다. 다만 심플한 라인때문에 러닝타임이 짧다는 것이 흠. 여운이 있어서 좋다.
몇 년 전...
대박 재미있다
몇 년 전...
사는 데 지쳐 어쩌다 한번씩 찾아주는 자식보다... 감정은 없지만 항상 내 곁에 있어주는 기계와 함께 하면서 잊혀졌던 자신의 활력을 찾고 사는 노인의 모습이 왠지 씁쓸하면서도 공감이 갔다... 어느 사회에서나 현실로 다가오는 노인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함...
몇 년 전...
보고나서 여운이 남는 좋은 영화 였다.
후반부에 프랭크가 사서의 방에서 자신과
사서의 사진을 보고 우리가 한때 부부였다는 소리를 들을때까지 그가 치매인걸 몰랐다. 큰 반전은 없지만 잔잔한 내용이 중학생딸아이도 재미있었다고 말할 정도는 된다.
몇 년 전...
흥미로운 소재로 만들어졌으나 내용은 그다지 공감되지 않는다
몇 년 전...
노련한 연기자들로 인해 그나마 격이 살려지는 작품 로봇과 노인의 동화에 지나치게 감동을 억지주입 보는 내내짧음에도 불구 밋밋 노잼 수잔과 부부였다는 반전이 좀 새롭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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