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레이는 아버지가 갱들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20년이 흐른 뒤, 장성한 레이는 아버지에 대한 복수로 갱들을 찾아 처단하기 시작한다. 보스 스칼로티를 제거하려다 문제가 생기자 레이는 그의 딸인 타냐를 납치하여 감금하는데, 레이와 원수의 딸 타냐 사이에 운명적인 사랑이 싹튼다. 국내 개봉 당시, 두 청춘스타 올리비아 핫세와 크리스토퍼 미첨의 인기가 대단했다. 특히, 고독한 킬러 미첨이 금발을 휘날리며 오토바이를 타고 벌이는 추격전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 루이스 바칼로프의 서정적인 선율과 Country Lovers의 ‘Run and Run’, ‘Like a Play’ 등의 노래도 잊혀지지 않는다.
(2012 부산 영화의 전당 - 오래된 극장 2012: 1970년대의 기억)
한창 감수성 예민한 사춘기 소녀시절 동네 삼류 극장에서 넋놓고 보았던 추억의 영화. 내나이 57세!
그때가 중학교 2학년이었으니 조숙하기도 해라.
LP판으로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OST음악은 지금도 아름답다. 명화는 아니다.하지만 오래된 나의 소녀시절 기억에 오버랩해서 큰 점수를 준다.
몇 년 전...
고등학교 시절..
극장 간판에 그려진 만화속 공주같은 여주인공의 그림에 끌려 보게 된 영화.
그 날 이후 내 모든 '상상의 여인'은 오직 핫세뿐이었다.
청바지와 오토바이와 핫세...
내 스무살의 초상의 배경이 된 그림들이다.
몇 년 전...
엄밀하게 영화를 평가하면 비평가들의 욕 먹기 딱 좋은 수준이다. 하지만 지금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오토바이 액션씬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무엇보다 핫세의 등장 자체로도 올드팬들에게는 추억의 명화가 된다
몇 년 전...
1974년 서울 종로3가 피카디리극장에서 7~8월에 상영된 영화...
몇 년 전...
고독한 킬러와 청순한 처녀, 박진감 대단한 오토바이 추격 장면.
명작은 아니지만 평생 기억에 남는 영화.
몇 년 전...
청순하지 그지없던 올리비아 핫세!!!!!!!!!!!!! 아 ~ 그영화 썸머타임 킬러로 올리비아 핫세를 알았는데 어언 40여년이 흘렀네요. 오토바이를 타던 그 모습이 선한데 벌써 할머니 63세가 되었는데도 내 기억은 20대로 기억하고 십습니다. 물론 별 5개를 준다.
몇 년 전...
오토바이로 오프로드를 달리는장면은 지금도 잊을수없다 추억의명화 어디서다시한번 만날수있으까?
몇 년 전...
나도 이 영화에 추억이 있다. 비디오테잎을 구해서라도 다시 보고 싶다.
몇 년 전...
영화는 범작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 얽힌 내 추억에 별 5개를 준다
영화사에서 곧 사라져버릴 청춘영화의 대명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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