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갚기 위해 선택한 길은… 인간 샌드백!
진정한 예술영화를 꿈꾸지만 본인의 작품 하나 성공시키지 못한 채, 불법으로 상영회를 여는 게 생활의 전부인 슈지. 어느 날 자신의 영화 제작비 때문에 야쿠자에게 돈을 빌리고 결국 죽음에 이른 형의 소식을 듣게 된다. 형이 남기고 간 빚 1254만엔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 그는 인간 샌드백이 되어 어마어마한 빚을 갚아 나가는데… 목숨보다 더 아끼는 영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하는 목숨! 과연 그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극단적인 시네마 키드가 자학을 통해 내비친 자기애.
몇 년 전...
예술영화가 꼭 극단적으로 웅덩이에 뛰어 들 필요는 없을텐데..
몇 년 전...
4백번의 구타에 대한 오마쥬인가! 자극적이지만
몇 년 전...
꼭 이런식으로 메세지를 풀어야했는지 의문이 든다.
몇 년 전...
100편중에 이창동의 박하사탕 나옴 웬지모를 감동 슈지의 열연이 돋보이는 멋진 영화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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