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헌터 : The Deer Hunter
참여 영화사 : 이엠아이 필름 (제작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 대영영화주식회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작은 철강소에 다니는 `마이클’, `닉’, `스티븐’. 베트남전에 자원한 세 사람은 참전한 지 얼마 안 되 포로로 붙잡힌다. 비인간적인 행위가 난무하는 전쟁터,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 포로들을 상대로 목숨을 건 러시안 룰렛 게임이 시작되고 죽음의 위협에 놓인 세 사람은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전쟁이 불러온 광기와 참혹한 비극! 역사적인 명작을 다시 만난다!
뭐..특별한 말이 필요한 영화인가..? 그냥 명작.....러시안 룰렛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장면중 하나이고......너무나 강렬한 장면이기에 이 영화를 안봤거나 모르는 나이대의 사람들도 지나가다가도 어디선가 한번은 봤을듯...
몇 년 전...
내 인생 최고의영화.. 닉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눈빛과 마지막으로 말했던One Shot (한방
몇 년 전...
전쟁으로 인해 사람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전쟁영웅 대접은 커녕 쓸쓸한 마을 분위기
몇 년 전...
중학교 때 처음 본..어언 30년전....주인공이 살았음에도...너무 가슴 아팠던 영화...로버트 드니로보다..닉을 연기한 배우가 너무 인상적이었던 영화...굳이 베트남전이 아니라도..인생을 평범하게 산다는 그 자체가..정말 행복한 인생인거다.
몇 년 전...
대부에서 알파치노를 배신한 형 프레도역을 맡았던 존 카제일이 이 영화 촬영중에 암으로 사망했군요. 이 영화속 존 카제일의 모습은 모두 투병중의 모습인 셈입니다. 감회가 새롭군요.
몇 년 전...
영화보다 OST를 먼저 접했던 ...
밤하늘을 수놓던 Cavatina의 선율을
책상 앞 라디오로 들었던 학창시절.
몇 년 전...
전쟁이 주는 상처가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몇 년 전...
삶이 우울한땐 절대 보지 말아야 될 영화입니다..특히 젊은이들
몇 년 전...
항상 생각나는 단하나의 인생 명작.. 왜 그리 내 곁을 떠나지 않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몇 년 전...
성공과 실패가 분명한 사냥을 즐기던 풋내기들에게 인생은 러시안룰렛처럼 불확실하고 우연한 운이 지배하는 전쟁터라고, 단발의 총성으로 벽력같이 외친다.
몇 년 전...
잊을수 없는 명작이다 음악도 기억된다
다시보고싶은데 볼수가없다
몇 년 전...
전쟁이 불러온 광기와 참혹한 비극! 역사적인 명작을 다시 만난다!
베트남 전쟁에서 만난 전우들의 슬픈 자화상! 정말 마음이 아파요 ㅠㅠ
몇 년 전...
전쟁터에서 불멸의 전공을 세운 군인이지만, 고향으로 돌아온 그들은 전쟁의 후유증을 앓고 있었다.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받쳤다. 다행히 생명은 건져지만 몸은 전쟁의 흔적들로 얼룩지고, 영혼은 지워지지 않은 상처로 고통받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쟁의 상처는 이처럼 깊고 오래가는 것이어서 회복하는데 평생이 걸릴지도 모른다.
몇 년 전...
졸아서 중간에 놓친 부분이 있어 2번을 봤다
러시아 룰렛이 너무도 충격적이었고
여배우 치곤 못생겼다고 생각한 메릴스트립의 미모에
놀랐다
나이를 먹으면 미적기준이 달라지는 걸까?
오래전에 누군가 메릴을 닮았다고 했을때 너무 기분이 나빴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칭찬이었을수도 있겠다 싶다
몇 년 전...
can't take my eyes off you
몇 년 전...
이 이상 깊을 수가 없다. 안생의 쾌락과 욕망 그리고 그에 수반하는 고통과 비애.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영화
몇 년 전...
주인공 관점으로만 영화를 봤을때는 ㅈㄴ 명작
미뽕이며 다 생각하고 볼때는 전형적인 미국 중심적으로 둔 영화 아무 생각없이 스토리로만 보면 그저 그런 영화
하지만 난 ㅈㄴ 재밌었다
몇 년 전...
영화는 이렇게 아름다운데 삶은 왜 이리 비루한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죽기만을 바라면서 모든걸 잊어간 닉
그들의 우정을 위해...
몇 년 전...
철부지 젊은이들이 뭣모르고 전쟁터 끌려가서
각자의 삶이 개 아작 난다.
죽은이는 죽어서 억울하고
살아남은이는 죽느니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야한다.
러시안 룰렛과 사슴사냥은 삶을 보여주는 장치
몇 년 전...
잊지못할 명작 중의 명작
전쟁 의 잔혹함 그리고 진정한 우정
월남에 두고온 친구를 찾아나서는 드니로
그리고 탁상에 마주앉은 두친구
그리고 러시아 룰렛
크리스토퍼 월켄 젊을때
진짜 잘생겼었는데
몇 년 전...
확실히 베트남전이 미국사회에 남긴 상흔이 꽤나 크고 깊었나 보다.
베트남전이 끝난 지 채 5년도 안 지나서 베트남전을 직간접적으로 다룬 영화들이 쏟아진 걸 보면.
그중엔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들도 꽤 된다. 일단 택시 드라이버(1976), 디어 헌터(1978), 지옥의 묵시록(1979).
그리고 이 영화들보다 조금 늦게 나오긴 했지만 람보(1982)까지.
몇 달 전...
무의미한 전쟁을 다시 생각하게해보는 명작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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