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던트 : The Descendants
참여 영화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배급사) ,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뜻하지 않은 아내의 사고!
그 동안 몰랐던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남자의 이야기!
잘 나가는 변호사 맷(조지 클루니). 그의 아내가 어느 날 보트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아내의 사고에 절망한 맷은 막내 딸과 함께 기숙사에 있는 큰 딸 알렉산드라(쉐일린 우들리)에게 엄마의 상태를 전하러 가지만, 그간 일에 매달려 가족에게 소홀했던 사이 부쩍 커버린 딸들과의 소통이 법정에서의 변론보다 어렵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딸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맷에게 고백 하는데…
평온하다고 생각했던 한 남자의 인생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딜레마!
그의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이 시작된다!
희극이든 비극이든 가족안에서 끌어안는다. 쿨한척하는 허세보다 찌질한 감정들이 오히려 더 공감된다.
몇 년 전...
조지클루니가 나이드는게 더이상 우려스럽지않다. 그가 멋스러운 외모말고도 여전히 보여줄게많은 배우라는데 아직도 이견있는 관객이 있을리 만무하다.
몇 년 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당히 간을 맞춘
몇 년 전...
이 죽일 놈의 가족 .
몇 년 전...
영화의 친밀함 속에 믿을 수 없는 인생사.
몇 년 전...
미국에서나 있을 법한 잔잔한 가족 드라마 이야기..
몇 년 전...
그래 조지클루니는 액션이나 SF 배트맨 같은거 보다
어느 멋진 날 이나 이런거 같은 연기가 더 어울린다.
애도와 애증사이...
몇 년 전...
아내가 식물인간 상태가 된 이후에나 그녀의 불륜을 알게 된 조지클루니의 연기가 정말 좋습니다.
이 외에도 연기는 전부들 잘하더라구요. 외국사람들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
가족 없이 산다는 건 나무 없는 산과 같다. 아무리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가족은 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가족이란 울타리가 그래서 필요한지도 모른다. 가족은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가깝고 끈끈한 존재이자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다. 어려운 일을 겪을 때,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몇 년 전...
장르를 코메디로 분류한것은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영화처럼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막상 내 일이 된다면
영화처럼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내기는
쉽지않겠습니다.
답답하고
화가 나는 순간도 있었지만
나를 돌아보게 한 멋진 영화...!
몇 년 전...
아... 인생이란...... 긴 여운과 감동을 남겨주는 영화입니다. 조지 클루니의 인생연기와 함께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광과 감성 가득한 음악은 덤입니다.
몇 년 전...
코미디는 안니고,
가족소재를 가룬 드라마 장르이고,
간간이 하와이 분위기를 보여줘서 좋았어요.
몇 년 전...
죽음을 앞둔 배우자의 비밀을 알게 되었을때 나라면 이렇게 대처하지 못했을것 같다. 스토리가 잔잔하게 흘러가는게 좋다
몇 년 전...
나름 볼만은했다... 그러나 죽은자의 말을 들을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편의 부재로인한 애정결피으로 불륜..사랑인줄안 불륜남은 사실 외도.. 그의 부인은 희롱용서ㅜㅜ ㅡ 죽은자의 말은 없다.
몇 년 전...
죽음앞에서의 용서!
공감합니다.
몇 년 전...
잔잔하고 멋진 영화네요.. 특별한 일상이지만 나름 마지막을 준비하는 생각들이 깊고.. 차분한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몇 년 전...
멋진 남자
몇 년 전...
코미디는 아니던데
잔잔한영화
몇 년 전...
잘 봤네요
몇 년 전...
한국영화 니나내나가 떠오르는. 어느 하와이 가족 이야기.
몇 년 전...
가족은 군도와 같다. 가깝기도 하지만 점점 멀어진다는 대사가 와 닿는다. 엄마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고 생명유지장치를 떼어내고 작별을 하는 이야기인데 그 안에 가족들간에 다툼과 갈등 등의 이야기가 있다.
몇 년 전...
삶 죽음 사랑 용서 뭐 이런건가?
몇 년 전...
이 영화를 코미디로 분류하다니!!!
다음!!
좀 잘하자 ~
몇 년 전...
일을 신사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부럽다
반전이 있었으면 더 재미 있었을텐데
몇 년 전...
삶과 죽음을 관조하는 무심한 풍경에 줌 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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