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모스크바. 십대 소년 보리야는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의 무용학교 학생이다. 그는 세계적인 무용수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소년의 생각은 꿈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그의 몸짓은 어디로 향해서 나아갈까. 성장의 재미와 역사적 상황이 뒤엉킨 1980년대 모스크바의 풍경이 펼쳐진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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