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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 포스터 (Crash poster)
크래쉬 : Crash
미국 | 장편 | 91분 | 18세 미만인 자는 관람할 수 없는 등급, 심의번호 :K97-85 | 드라마,스릴러 | 1998년 03월 07일
감독 : (David Cronenberg)
출연 : (Holly Hunter) , (James Spader) , (Elias Koteas) , (Deborah Kara Unger)
참여 영화사 : 얼라이언스커뮤니케이션즈코퍼레이션 (제작사) , 신필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당신의 가슴에 손을 대는 순간, 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다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돈 치들)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백인 부부 릭과 진 - 지방검사 릭(브랜든 프레이져)과 그의 아내 진(산드라 블록)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것에 화가 난다. 집문 열쇠를 수리하러 온 멕시칸 남자 대니얼은 의심스럽고 가정부에겐 짜증이 난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 모르고 있다. 자신이 정치적 성공에 몰두한 남편 때문에 외로우며, 36시간 후 결코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을 만난다는 것을... 흑인 부부 카메론과 크리스틴 - 같은 시간, 흑인이자 방송국 PD인 카메론(테렌스 하워드)과 아내 크리스틴(탠디 뉴튼)은 지방검사 릭의 강탈당한 차와 같은 차종이라는 이유로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에게 검문을 당한다. 라이언은 여자에게 몸수색을 이유로 성적 모욕을 준다. 수치를 당한 아내는 남편을 비난한다. 그러나 남편은 그 사건이 자신의 지위에 위협을 줄까 두렵다. 아직... 그는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 - 라이언(맷 딜런)은 아버지의 병 수발이 힘들기만 하다. 그의 폭력은 병든 아버지로부터 받는 아픔에 대한 화풀이일 뿐이지만, 그는 아직 자신이 수치심을 안겨준 흑인 여자(크리스틴)와의 운명적 만남을 알지 못한다. 또한, 핸슨(라이언 필립)은 라이언의 행동에 분노하지만 36시간 후, 그 역시 편견에 사로잡힌 엄청난 충돌이 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한다. 이란인 파라드와 멕시칸 대니얼 - 페르시아계 이민자인 파라드는 자신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총을 사고 열쇠를 고치지만,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도둑이 가게에 침입한 날, 그것이 열쇠 수리공 멕시칸 대니얼 때문이라고 생각한 파라드는 결국, 대니얼의 어린 딸을 향해 총을 쏘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오해는 기적과 구원을 가져온다. 흑인형사 그레이엄 - 살인사건의 현장, 그가 보고 있는 시체는 자신의 동생이다. 백인사회에서 성공을 위해 가족으로부터 스스로 소외를 선택한 그이지만, 지금 그 앞엔 동생의 시체와 함께 ‘동생을 죽인 살인자는 너’라는 어머니의 비난만 남아있다. 흑인청년 피터와 앤쏘니 - 36시간 전, 지방검사 릭의 차를 강탈했던 피터와 앤쏘니. 피터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끝에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충돌을 맞이한다. LA.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36시간을 향해 그들은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며 달려가고 있다. 아직, 그들은 모르고 있다. 서로와의 충돌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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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넨버그가 아니면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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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임 난 웅거누나 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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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파격적일거면 어설픈거보다는 막장이 낫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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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점대를 받기엔 영화가 너무아깝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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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역량이 돋보이지만 다시보고 싶지는 않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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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 보기전까지만 해도 인종차별을 하지않는게 제일 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영화 본 후 아예 인종별로 분류를 해서 사는게 제일 쉽다고 생각이 바뀜 인종차별 안하는거 정말 어려운 문제고 사회적인 문제임 머리아픔 한국땅에 사는게 속편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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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호기심 반, 호신용 반으로 총을 가지고 있다. 언제고 그 총을 사용할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감정 상하는 일이 없을 수 없다. 어쩌면 죽고 싶을 만큼 억울한 일을 겪을 수도 있고, 죽이고 싶을만큼 모욕적인 순간들을 경험할 수도 있다.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감정의 씨앗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 만약 손에 총이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총은 살인을 부른다. 상대방을 믿을 수 없다. 이럴 때 쏘라고 유혹을 받는다. 순간의 오판이 돌이킬 수 없는 참상을 가져온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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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좋지만 산만한 구성에 줄거리가 작위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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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그리고 용서. 화해 또 오해 미국사회의 단면들이 극단으로 치닫다. 주조연 할거 없이 하나도 버릴게 없는 캐릭터 들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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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경계는 불분명하다. 중요한 것은 내안의 악을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선이라 믿는 대다수가 자기안의 악을 눈치채지 못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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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서 보내는 트럼프를 위한 헌정 영화. 뿌리깊은 혐오가 위선으로 포장되고 타협하지 않는 적대가 총을 겨누고 의도하지 않은 선의가 사람을 살게하는.. 인간의 편협한 감정 행동 생각이 얼마나 무지 한지 속살을 잘 보여준 좋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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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좋은영화다. 시작부터 각종 선입견들을 쉴새없이 풀어놓는다. 사회문제에 대한 접근과 시도 아주좋음. 갑질당한다고 억울해하는 인간이 다른데가서 갑질하고 인종차별에 분노하던 인간이 또다른인종을 무시한다.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대다수이지 늘 남탓... 남탓을 하기 전에 자신의 일관성을 먼저 돌아보길바란다. 그러나 이 모든이들에게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돌볼줄 아는 고운 마음씨와 책임감등이 있음을 또한 보여준다. 삶은 우연과 오해와 편견(생존본능)들로 뒤섞여있음을 잘보여주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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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선입견이 가져오는 부정적 영향은 상당하다. 사고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이다. 영화속에서 나오는 모든 크래쉬(충돌)은 편견과 선입견의 이유로 발생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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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여운이 남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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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충돌과 갈등은 뿌리깊은 편견에서 오는것~~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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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들, 폭력과 사랑, 우리가 잃지말아야 할 가치를 고민하게 했던 수작. 한국인, 동양인이 어떻게그려졌든 피해의식보다 영화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동화속 늑대는 모두 악했고 계모는 늘 끔찍했으며 공주는 우아했고 왕자는 멋졌지. 우리가 황해나 범죄도시에서 그려낸 더욱 끔찍한 조선족의 표현에 당연시한 것을 기억한다면 제작자들의 이야기는 그저 이야기를 위한 선택이란걸 이해할 정도는 되었으면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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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이어져 하나로 뭉칠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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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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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아메리카 아카데미상 수상은 오버인거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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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간의 충돌과 화해... 그리고 아시아 계(한국인)을 바라보는 시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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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지만 강열한 그무언가 가슴으로 쑤욱 들어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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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과 편견의 벽을 넘어 생각하면 모두가 얽혀서 살고 있는 인간들일뿐
몇 달 전...
크래쉬 포스터 (Crash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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